우리나라 학생들은 막연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가는게 대다수잖아요. 그리고 대학교에 가서도 무엇을 할지 고민은 하지만 마땅한 결과물을 못내놓는데요.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떤가요? 보통 언제부터 진로를 결정하나요? 또, 그 과정에서 부모나 학교, 더나아가 국가는 어떤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