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100통을 해도 안받는 친한동생 버림받았다는 심리적 불안감 해소방법은?
같은 회사 성격좋은 부하로 2년간 근무하면서 가끔 연락하다가 그친구가 좋은회사로 이직 한후 그쪽회사 자랑을 하길래 그회사로 나도 들어가게 해달라 때를 썻더니 다음날부터 카톡을 해도 전화 100통을 해도 연락두절입니다. 사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존재가 이정도 뿐이였나 늦은후회뿐 입니다. 형으로써 미안하고 사과를 하고 싶어도 연락을 피하니 밤에 잠도 안옵니다. 제가 친구가 없는편이라 믿는 사람에게 버림받았다는 너무 큰 충격에 심리적으로 상당히 괴로운데 전 이제 어떻하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에게 부담스러운 부탁을 하게 되어 상대방이 질문자님을 피하게 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전화를 하는 경위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을 수 있으니, 연락을 중단하고 문자로 잘못한 부분의 사과의사를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간관계가 영원하진 않습니다.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배신감도 들 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그런 성향인걸 알았으니 어쩌면 다행일수도 있겠습니다.
빨리 정리하고 일상회복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에 취직시켜줄수 있는권한이 동생한테 있을리도 없을것같은데 그런부탁을 받으면 부담스럽죠
더군다나 100통씩이나 했다면 상대는 더 질려버렸을것같아요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시간이 지난후 연락온다면 그때 미안하다하시고 연락이 안온다면 그냥 잊으세요 힘들어도요
고통을 이겨낼 시간이 필요하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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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인연을 찾으세요 인간관계란 쉬운게 아니죠
또 자신을 좀더 사랑해보세요
다른누구보다 자신에게 관심가져주시고 더 좋은것 더 맛있는것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화를 100통이나 하고 떼를쓴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매우 불편할수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 타인의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들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점에 대해서 사과를 해주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떠한 부분에서 동생분의 심기를 건드는 행듕을 하신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지금은 너무 100통이나 하면서 집착하지 마시고
기회가 됐을때 사과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갘습니자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식으로 때를 쓰셨는지 몰라서 정확한 동생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장문으로 사과의 내용의 카톡을 하나 보내시고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분간은 일단 연락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카톡과 전화 100통 등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으므로
당분간은 연락을 하지 마시고 추후에 다시 정리가 된 후에
사과를 하는게 좋을 것 같으며 다른 대인관계구축을 하여서
이러한 외로움과 충격을 달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