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자전거는 본래 앞뒤바퀴 위쪽으로 반 원형 모양의 물튀김방지 판이 부착되어 있어서 질문자님 처럼 물이고인 부분을 지나가도 물이 엉덩이나 등쪽으로 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는데 최근 대부분의 자전거는 그런 물튀김방지 판이 없더라구요.
그런 방지판이 없이 바퀴만 있기 때문에 바퀴가 사람이 앉은 방향으로 돌면서 바퀴에 묻은 물이 등이나 엉덩이 쪽으로 튀는 것입니다.
자전거포에 가셔서 부착하는 방법외에 물이 있는쪽이나 비오는 날 타지 않는 것이 해결책이지요.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