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우리 인간들중 특별한 재능(초능력) 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예전에,TV에서 특별한 재능(초능력)을 가진 외국사람이 출연하여 몸에 철을 붙히고,수저를 휘고,하는 초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그외에 물체를 초능력으로 움직이고 또,어떤 사람은 몸에서 맥주가 나오고 눈에서 피가 나오기도 하고 그외,정말 아주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하는데 정말?우리 인간들이 그런, 특별한 재능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가능 할까요?
초능력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간의 두뇌는 수많은 뇌세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세포들을 뉴런이라고 하는데요, 이 뉴런속에는 미세소관이라는 아주 작은
빨대 모양의 기관들이 있습니다.
이 미세소관에서는 아주 활발한 전기적 활동이 있는데요.
과학자들은 이것이 인간의 의식을 구성하는 열쇠가 아닐까 하고 연구하게 됐습니다.
이 미세소관안은 일종의 양자 컴퓨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 양자 컴퓨터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경우의 수를 만들어 냅니다.
바로 인간이 컴퓨터와 다르게 창조적 활동을 할수있는 이유이지요.
또한 양자컴퓨터속의 양자들은 시간을 초월해 미래에 나타나기도, 과거에 나타나기도
하며,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할수도있고, 이세상 어느곳에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장애물의 제약없이 통과할수도 있으며, 다른 위치로 순간이동을 할수도 있지요.
이렇게 멋대로 날뛰는 양자들을 가둬놓고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미세소관이라는 것이죠.
따라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이 양자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내 생각을 남에게 전달
할 수도, 남의 생각을 알수도있으며, 벽넘어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공간을 초월해 몸 전체를 순간이동시킬수 있으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학설을 내세우는 학자들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왠 뚱딴지 같은 소리냐구요?
위와같은 가설은 이미 소립자의 시점에서는 실험까지 성공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초천도체 사이에 부도체를 넣고 전자들이 부도체를 순간이동해 통과하는
현상을 터널효과라고 하지요.
미세소관안에 들어있는 물질이 바로 초전도체인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명 보즈-아인슈타인 응축물이라고 하는것인데요.
초전도체는 극 저온에서 생겨나는 물질인데, 미세소관에 들어있는것은
상온에서 초전도성을 유지하는 물질이라는 것이죠. 인간은 아직 이런것을 발견해내지
못했습니다.
제가보기엔 머지않아 밝혀지게 될것 같군요.
그때면 초능력, 귀신등의 진실이 파헤쳐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