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플러의 녹은 제거한다고 그 당시에는 없어지지만 다시 생기거나 안에서 더 큰녹이 생기게됩니다. 머플러같은경우에는 그냥 쓰시고 구멍이 나거나 끊어지면 교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머플러는 연료가 타고 나가는 통로로써 안에 수분이 섞인 연기(매연, 배기가스)가 수시로 나오는곳입니다. 그래서 안에서부터 녹이 올라오거나 제조사에서는 따로 밖에 단단하게 코팅을 하지 않습니다. 안에서부터 어차피 녹이 생기기때문입니다. 뗴고 붙일수 있는 부품에 녹은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차체에 생긴녹에대해서 신경을 많이쓰셔야합니다. 차체는 잘라내거나 할수없어 엔진이 멀쩡해도 폐차를 해야할 상황이 올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