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3 새학기 너무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고1때 학원에서 앞자리에서 공황장애가 시작됐는데 그 트라우마로 앞자리만 앉으면 공황장애 전조 증상이 나타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고1때는 어찌어찌 친구랑 짝꿍되서 버티다가 고2때는 선생님께 말씀드려 뒷자리에만 1년동안 앉고 이동수업때도 빨리 뛰어가서 뒷자리 맡고 애들 눈치보고 그랬는데 고3때도 뒷자리 앉고싶은데 애들 눈치보이고 뒷자리만 앉으면 괜찮으니까 재는 아프지도 않은데 뒷자리 왜 앉겠다 하지?라는 시선으로 보일까 스트레스 받고 고3 새로운 담임쌤이 뒷자리 안된다고 할까봐 무섭네요.. 진짜 뒷자리때문에 검정고시도 생각했는데 이제는 자퇴도 못하고 앞에 앉으면 뒤에 친구들이 쳐다보는 거 같고 뒤에서 누가 총겨누는 거 같고 교실이라는 공간만 생각하면 숨이 막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3 새학기에는 정말 많은 걱정과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의 경험 때문에 더 불안할 수 있죠.
앞자리에 앉는 것이 불안하게 느껴진다면,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해를 구하면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을 거예요.
마음이 힘들 때는 꼭 누군가에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3 새학기를 앞두고 걱정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공황장애와 트라우마는 그만큼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자신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니, 담임 선생님과의 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을 솔직히 말씀드리고, 뒷자리를 요청하는 이유를 설명하면 이해해주실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친구들의 시선이 걱정된다면 이를 미리 친구들에게도 솔직히 설명해보세요. 주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퇴나 검정고시는 지금 상황에서 결단을 내릴 일은 아니에요. 고3이라는 중요한 시기지만, 자신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가며 조금씩 풀어가면 분명히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
공황장애로 많이 힘드셨겠네요..그마음 너무 이해가 됩니다 ㅜㅜ
우선 쌤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요즘은 쌤들도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 많이 이해해주시거든요.
공황장애는 실제로 있는 질환이고 의학적으로도 인정받는 거니까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어요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하셔서 상황을 설명드리고 진단서나 소견서가 있다면 함께 보여드리세요
그리고 친구들 시선이 신경쓰이는 건 당연한 거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자기 일 보기 바빠서 다른 사람이 어디 앉는지 크게 신경 안써요
고3이면 다들 입시 준비하느라 정신없을 시기잖아요
혹시 상담치료는 받고 계신가요?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불안감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보아요
검정고시나 자퇴같은 큰 결정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구요
선생님과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차근차근 해결해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