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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없는 시절 여름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여름이 갑자기 찾아와서

저희 집은 벌써부터 에어컨 켜고 살아요

시원하게 앉아있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에어컨이 없던 시절에 여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론 에어컨은 없었지만, 겨울의 얼음을 여름까지 보관하는 기술은 있었습니다. 석빙고!!

    집 앞뒤의 문을 다 열면 마당과 뒷산에서 불어오는 온도 차로 인해 공기의 흐름(대류 현상)이 생깁니다.

    마루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시원한 지열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대청마루 !

    자는 수면시간에는 죽부인을 사용도 했었던것 같구요

    시간이 흘러 흘러 어릴적에 생각해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부채를 항상 들고 다니셨던것도 같구요 ㅎㅎ

    선풍기를 하루종일 틀어둔 적도 있었네요

    지금처럼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틀어야 할 만큼의 더위도 아니였던것 같아요

    세상이 변하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처럼 도심의 아스팔트 열기나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더운 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며 부채질 한 번에 수박 한 조각 나누던 여유가

    그 뜨거운 계절을 버티게 한 원동력이였던 것 같아요 : )

    에어컨 덕분에 쾌적해진 요즘이지만, 가끔은 선풍기 바람 쐬며 시원한 수박 한 통 쪼개 먹던 그 시절의 낭만이 그립기도 하네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에어컨 없는 시절에는 선풍기하고 밖에서 나와서 마루에서 잠자고 했습니다.모기도 많아서 모기장 쳐놓고 살았구요.

  • 에어컨이 없을 때면 선풍기를 틀었고 선풍기 전에는 부채를 사용했습니다.

    뜨거운 햇빛을 피해 그늘막을 이용하고 부채질을 했었죠.,

  • 저도 문득 그런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고요ㅎ근데 예전엔 지금처럼 더위가 높다거나 그리고 무엇보다 건물이 많지 않았으니 지금처럼 덥진 않았을것같아요 그리고 그때는 더위를 참거나 그때만의 더위릉 나는 방법이 있었겠죠~^^

  • 에어컨 없을때는 선풍기로 보내고요,

    선풍기도 없을때는 부채질로 버텼어요.

    사람이란 없을때는 없는대로 살고요,

    있을때는 있어야 사는 것 같아요.

    에어컨이 없을때는 없는대로 살았어요.

    이제 에어컨이 있으니까요,없으면 살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