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복강경 수술 후 실밥을 제거한 6일차에 상처에 물이 닿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밥을 제거한 후에는 가벼운 샤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상처 부위는 부드럽게 다루고, 때타월로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목욕보다는 샤워가 더 안전하며,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 소독은 병원에서 지시한 경우에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처 주위가 붉어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등의 이상 징후가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술 흉터 관리는 초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고, 흉터 연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흉터를 더욱 두드러지게 할 수 있으니 햇볕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흉터가 아물어가는 단계에서는 연고를 발라주면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주의할 자세나 운동으로는 갑작스러운 복압이 증가하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시점은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걷기 운동은 대체로 실밥 제거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나 계단 오르기 같은 격한 운동은 최소 2주 후에, 그리고 상태에 따라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