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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어치117
떳떳한어치11723.03.03

사랑니가 1/8만 나온채로 몇년이 지났는데 안뽑아도 되나요?

그 어금니의 뾰족한 부분만 나온채로 몇년이 지나도 더이상 나오질 않는데요 뽑지 않아도 괜찮나요? 아프진 않아서 병원갈 생각이 들진 않는데요 그래도 뽑아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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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부분적으로 나왔다면 결국에는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사랑니 주변의 잇몸 등에 문제가 발생하여 앞쪽 어금니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므로 미리 발치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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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완전히 나오지 못하고 부분 매복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분 매복된 사랑니는 염증을 잘 일으키니 가능한 발치하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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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웬만하면 뽑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굳이 뽑고 싶지 않으시다면 최대한 관리를 잘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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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사랑니는(특히 아래 사랑니)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아마 앞 어금니에 걸려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최대로 맹출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이 수술로 발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예 잇몸속에 묻혀있다면 괜찮겠지만 조금이라도 잇몸밖으로 나온 부분이 있다면 언젠가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아프기 전에 미리 빼시는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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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3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저작기능을 하지 못하는 반매복 사랑니는 불필요하고..인접치의 손상, 지치주위염, 치아우식증, 낭종 등의 소지가 있으니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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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랑니는 관리가 잘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안되서 염증이 생기거나 충치가 생겨서 다른치아에 안좋은 영향을미칠 우려가 잇다면 발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단은 관리를 하시면서 지내보세요. 양치를 잘하시고 음식물이 남아 잇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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