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끓는 점은 100도인데 왜 100도가 안된것 같은데 끓기 시작하죠?
물의 끓는 점은 100도인데 왜 100도가 안된것 같은데 끓기 시작하죠? 너무 바보 같은 질문인가요?;; 어렸을 때 물의 끓는 점은 100도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배운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막상 물을 끓여보면 눈으로 대충 봐도 100도가 안될것 같은데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잖아요. 왜 그런건가요??
100도씨는 끓은 점을 얘기합니다
즉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는 상태가 변하는 것을 얘기 하는거죠
물은 대기압상태에서 100도씨에선 상을변환되는 쉽게얘기해 끓는다고 하죠
그리고 질문에서 100도씨가 안된는데 끊은다는것은
냄비를 기준으로 냄이의 제일바닥면은 불이 직접닿은면 제일 먼저 가열이 되는곳이죠 이곳에는 어느순간부탁 100도씨가 순간 되었다 식었다 하고 냄비의 평균온도는 계속 올라갑니다 순식간 물의 온도가 올라간 바닥은 일부 끓고 계속 가열되면 전체가 끓게 되는거랍니다
온도계의 철학의 저자 장하석 교수님의 강의 추천 드립니다.
단순한 물음에 대한 철학적인 답변이어서 몇년 전에 봤는데 기억에 남습니다.
제목은 "[EBS 인문학특강]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9강 물은 항상 100℃에서 끓는가?" 입니다.
궁금한 부분이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물이 한 컵 (또는 냄비 등)에 담겨있더라고 하더라도 어디에 있냐에따라 온도가 다릅니다
사람도 왼손 오른손 체온이 다를 수 있듯이 불에 가까운 쪽의 물이 먼저 100도씨가 되어 끓기시작하는데, 뜨거운 것은 위로가는 성질에 의해 위로 올라가게되고 아래로 내려간 물이 100도씨가 되어 끓기 시작하고 반복하다가 물 전체가 100도씨가 되는 겁니다
물질의 상(phase)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온도 뿐만아니라 압력도 관여를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기압이 낮으면 100도 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물이 끓을 수 있습니다.
예시로는 높은 산에서는 기압이 낮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어 라면이 잘 익지 않습니더.
이와 관련된 유명한 공식으로는 PV=nRT 가 있습니다.
눈으로 대충 보셔서 그래요~ ^^
온도계로 정확하게 온도를 재보시면 100도가 맞습니다.
그리고, 기포가 어느정도 올라오는 정도를 가지고 끓는다고 하지는 않구요, 부글부글 끓어야 끓는 것이지요.
그 온도는 기압에 따라 달라지지만 높은 산 위에서 물을 끓이지 않는이상, 실생활에서는 거의 100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물의 끓는점은 100'c 가 맞으나 끓는점은 외부환경, 기압 등에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끓는다는 것은 물의 성질이 변화되는 것인데
그러한 성질변화는 서서히 일어나는것이지 한번에 일어나질 않습니다.
그러므로 물이 끓는점은 100'c 보다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뚜껑을 닫고 끓이면 끓는점이 더욱 낮아져 물이 빨리 끓게되는 것 입니다.
1기압 상태에서 물의 끓는점은 100도씨가 맞습니다.
다만 금속 용기로 가열을 하기에 금속 주변 부분은 쉽게 100도씨에 가겠지만, 더 먼 중심부분은 철과 맞닿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철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물 분자들은 수증기로 변하고, 이것이 기포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반면에 중심부의 물들은 액체 전체의 온도가 100도씨가 되기 전까지 끓지 않는 것이지요.
100도씨가 된다고 하여도 전체가 한 번에 기체로 변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때에 물과 얼음이 공존하는 그 시기를 배운 적이 있을 것입니다.
상전이에는 열과 에너지가 필요하고 온도가 일정해지는 그때에 물이 에너지를 흡수해서 기화되는 것입니다.
물의 끓는점이 섭씨 100도 인 것은 아주 순수한 물일때입니다. 일반적으로 물을 완전히 pure하게 만드는 건 어렵죠. 그 말은 불순물이 섞여있다는 뜻입니다. 어느정도는.. 불순물이 섞이면 그게 어떤건지에 따라 끓는점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소금이 조금 들어가면 끓는점이 올라가요 ㅎ.. 기압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압력이 낮아지면 끓는점이 낮아져요. 그래서 산에서 밥이 설익는 현상이 나타나죠. 이처럼 주변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순수한 물의 끓는점은 100도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실험해보면 물의 끓는점은 100도보다 낮을때도 100보다 높을때도 있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일때 발열체에 가까운 냄비바닥의 온도가 더 높으므로 가장위쪽의 물은 100도가 되지 않았음에도 아랫쪽의 물이 끓어서 나오는 기포로 인해 물 전체가 끓고 있다고 인지하게 됩니다.
물의 끓는점은 온도뿐만 아니라 압력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무거운 뚜껑을 덮고 끓이거나 높은산에서 끓이는 경우도 100도 이하에서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또한 물이 순수하지 않고 혼합물일 경우에는 끓는점이 100도보다 낮아지기 때문에 물에 라면스프를 넣고 끓고 있거나 국, 찌개 종류는 10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끓는 점이라는것은 다르게 해석을 하면 100도시 이상에서는 끓는것이 아니라 이제 증발을 하는 점이 되는것이죠
약 60도 이상의 온도가 되면 물안에 산소가 있기때문에 기화를 하는 작용에 의해서 보글보글거린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됨니다
공기가 없는 상황이라면 이런 현상이 당연하게 발생이되지않겠지만 물은 산소와 수소가 결합하였다는점을 인지해주세요안녕하세요? 닭강정을 사랑하는 닭강정 마시따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 명료하게 설명드릴게요 물의 끓는점은 100도가 맞습니다 다만, 100도 일때의 물의 상태는 ‘물의 끓는 현상이 매우 강력한 상태’라고 정의했어요. 결국 물이 끓는 다는 것은 물이 액체 상태에서 수증기로 기화된다는 것인데 기화되고 있는 과정이 바로 눈으로 보는 끓는 과정인 것이죠! 이렇게 끓는 현상을 촉진시키는 요소는 압력인데요? 고지대에서 쉽게 끓는 원리가 바로 그러한 원리입니다^^!
간단하죠? 궁금한 점 있으면 또 질문올려쥬세요
감사합니다!
어떤 물질이든 비열이라는게 있습니다. 물의 비열은 1kcal/kg°c 즉, 0°c 물 1kg을 1°c 상승시키는데 필요한 열량이 1kcal 입니다. 이는 순수한 물을 대기압에서 끊였을때의 열량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역학에서 온수 또는 증기량을 구할때 100°c물은 100kcal의 잠열을 가지고 있다고 약속을 했습니다.그런데 여기에 물 외에 다른 물질을 넣으면 그 다른 물질이 열에너지를 모으려고 해서 물의 끊는점이 낮아지는 이유입니다. 또 하나는 압력입니다. 과학시간에 배운 대기압 1기압은 수은주 760mmhg 인데 음압 즉, -1기압일 경우 물의 끊는점이100도에서 75도까지 내려 옵니다. 그래서 같은 열을 가했을때 빨리 끊으면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기에 보일러도 끊는점이 낮은 진공온수보일러가 산업현장에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물의 끊는점 변화는 물속의 성분과 기압의 영향으로 바뀔수 있다 입니다.참고하세요
순수 H2O 라면 끓는점은 100도 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미 물안에 다른 성분들이 있기 때문에 100도 안되서 끓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라면끓일 때, 스프가 들어가면 더 빨리 끓듯이요..
만약 순수 물이었다면, 100도씨에 끓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온도계로 직접 재보시는게..좋지 않을까요!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물이 1기압에서 100도에 도달했을때 끓는다라고 하죠 보통,
우리는 보통 기포가 올라오면 끓는다라고 생각하죠?
우리가 물을 끓일때 열을 보통 아래쪽에서부터 가하기 때문에 아래서부터 뜨거워지고 물이 순환해서 온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그래서 기포가 올라올때는 막상 물이 100도가 되지않구요
완전한 열평형상태가 되어야 끓는다 라고 할수 있을거같습니다 이건 제 의견일 뿐이고,
끓는다라는것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뭐 예시를 하나 알려드리면
스위스의 지질학자겸 기상학자인 장 앙드레 들룩(Jean-Andre De Luc, 1727-1817)은 물의 끓는 점과 함께 끓어오름이라는 현상 자체에 근본적인 의문을 갖었습니다. 물이 끓는다는 것은 단순히 말하자면 물 속에서 기포가 만들어지는 것인데, 들룩은 물 속에 녹아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공기방울들이 씨앗이 되어 기포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들룩은 물 속에 녹아있는 공기를 제거한 후 물을 끓이는 실험을 생각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물 속의 공기 방울들을 제거 하기 위해 들룩이 사용한 방법은 끊임없이 물이 든 용기를 흔들어대는 것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에 의하면 그는 약 4주동안 물이 든 용기를 쉼없이 흔들었다고 합니다. 두손을 써야하는 경우와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물을 흔들어 물속 공기방울을 제거하였고, 이 물을 끓여본 결과 실제로 섭씨 112도까지 물이 끓지 않다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물이 끓어오르는 것을 확인했다고 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해봤을때 물담은 냄비의 가장 아랫부분, 그러니까 가스불과 가장 가까이에 닿는 냄비의 아랫부분의 물분자부터 온도가 100도가 되어 먼저 끓고 상대적으로 불과 먼 냄비의 윗부분은 100도가 안되니 끓지 않을 것 같네요. 그후 전체가 100도가 되면 팔팔 끓기 시작하는 것 같구요.
물의 끓는 점은 100도인데 왜 100도가 안된것 같은데 끓기 시작하죠? 너무 바보 같은 질문인가요?;; 어렸을 때 물의 끓는 점은 100도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배운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막상 물을 끓여보면 눈으로 대충 봐도 100도가 안될것 같은데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잖아요. 왜 그런건가요??
사실 말도 안되는 얘기이긴 합니다 ㅎㅎ
99.9999도라 하더라도 100도가 되지 않으면 끓을 수가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정의한 것이 끓는점 입니다.
안녕하세요 케이블가이 입니다.
물이 100도가 안되었으때 끓기 시작하는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이부분에 대한 과학상식을 알려 드릴게요.
◇물은 압력에 따라 끓는 온도가 달라 진다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활하는 곳의 기압은 약 1기압이야. 기압이란 공기의 압력인데, 1기압에서는 물이 100도에서 끓지. 물이 끓는 온도는 기압의 영향을 받아요.
높은 산에 올라갈수록 공기의 양은 점점 적어져. 그러니 기압도 낮아지게 되지. 그렇다면 물이 끓는 온도는 어떻게 될까? 한라산(1950m)에서는 물이 95도에서 끓고, 백두산(2744m)에서는 물이 90도에서 끓는다고 해. 즉, 산의 높이가 높을수록 기압이 낮아지니까, 기압이 낮을수록 물이 끓는 온도도 낮아진다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 위에서 밥을 지으면 물이 10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기 때문에 밥이 설익게 돼요.그럴 땐 코펠 위에 돌멩이를 얹어서 코펠에 작용하는 압력을 크게 만들어 주는 게 좋아요.
그럼 물이 충분한 온도에서 끓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압력밥솥은 압력을 높여서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게 해야 합니다.
반대로 압력이 높아지면 물은 당연히 100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끓겠줘.압력밥솥은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밥은 호화 현상(쌀의 조직이 헐거워져서 차지게 되는 현상)이 잘 일어나야 맛있어지는데, 이 호화 현상은 온도와 압력이 높을수록 잘 돼. 압력밥솥에 쌀과 물을 넣고 끓이면 솥의 내부 압력이 약 2기압까지 올라가게 돼. 1기압에서 100도에서 끓던 물이 2기압에서는 약 120도에서 끓게 되지요.
이처럼 압력밥솥에 밥을 지었을 때 밥이 더 차지고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높은 온도와 높은 압력에 있어요.궁금증이 해결되었다면, 채택 부탁 드립니다.
1기압 기준일때 끓는점이 100도이지만 기압이 그 아래로 떨어질때는 끓는점도 낮아지고 그 위로 올라갈때는 끓는점이 올라가게 됩니다.
산에서 라면 끓이기를 예로 들면,
산의 높이가 높을수록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물의 끓는점 또한 낮아지면서 100도씨 아래의 온도로 라면을 끓이다보니 그만큼 라면도 설익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압이 1기압보다 낮으면 100도씨 이하에서 끓어요
해수면에서 끓이면 100도씨에서 끓을듯!
뭐 또 불순물이 있으면 100도씨 이하에서 끓기도 하구요
예를들어 라면은 100도씨 이하에서 끓어요! 염분을 포함한 불순물이 있기 때문이죠
또....................................
표준대기압을 상정한 상태면 물의 끓는점은 1기압에서 100도입니다
이럴 때 끓은 물의 온도는 일반적으로 98도~99.x도 인데요 물을담은 용기(냄비,주전자 등)의 열전도효율 ,100도에서는 액체가 기체로 증발하는 기화현상 발생으로 물이 기체가 되면서 열에너지를 가지고 기화하기 때문에 열에너지 손실됩니다 물이 100도가 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끓는 상태의 물이 아닌, 기체상태인 수증기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100도인 상태의 물은 1기압이 아닌 압력이 가해진 가압상태에서 측정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일상에 쓰는 물은
순수한 물(증류수)이 아닌
불순물이 섞인 물입니다
그래서 끓는 온도가 정확히 100도가 아닙니다
순수한 물의 끓는 점이 100도인 것이죠
그리고 생활하고 있는 지상의 고도도 정확히 해발0m가 아니라 거주하고 있는 곳의 해발 고도에 따른 기압의 영향도 있습니다
고도가 높을수록 끓는점이 낮아집니다
물의 끓는 점이 100도는 순수한 물일 경우에 해당됩니다.
보통 가정에서는 수돗물이나 생수를 이용하여 물을 끓이실 텐데, 수돗물과 생수에는 미네랄 등과 같은 성분(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순수한 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물의 끓는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식인 물의 끓는점 100도씨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층에 있거나 이물질이 있는 상태에서는 물의 끓는점이 변화합니다.
순수한 물 증류수 상태일때의 끓는점을 100도라고 평균 지어 표현해 놓은것이고
보통의 물들은 성분에 따라 끓는점이 각각 다를수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물질 첨가의 대표적인 예가 라면스프 입니다.
그냥 물을 끓일때와 라면스프를 먼저 넣고 물을 끓일때의 물의 끓는 속도가 다르다는걸 일상에서 체감하실수 있을 것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끊는 점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로 습도, 기압에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100도는 1기압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리고 압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더 낮은 온도에서 끓고
기압이 높으면 더 높은 온도에서 끓죠
물이 끓는다는것은 물 분자가 활발히 움직여 공간이 넓어지고 기화되는 것인데
주변에 압력이 있어 누르는 힘이 강하면 활발히 움직여 공간이 넓어지는것이 더 힘들어지겠죠?
.
눈대중으로 온도를 가늠하시는걸보니 가히 적외선온도계를 장착하신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만
무얼보셨는지, 어디서 보셨는지가 정말 중요하겠는데요.
걍집에서 대충눈으로 보셨다는 가정하에
물을 끓인다는게 아시다시피 바닥부터열을 가하게 되서 물의 바닥이나 슬슬 올라와서 기포가 생기는거보고 아 벌써끓네 하고 오해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아니면집이나 아파트 층이 아주아주높은곳에 있어서 기압이 낮기 때문에 , 액체가 끓어서 기화가 쉽게 된다고 느낄수도 있겠군요
이해가안되시면 빨리 온도계사셔서 테스트ㄱㄱ
증발은 표면에서 약간의 열에너지만 주위에서 흡수해 수증기가 되는 현상에 해당합니다.
무슨 뜻이냐면 표면아래에 있는 물 분자들이 기체가 될만한 에너지가 없다는 뜻입니다.
액체보다는 기체분자들의 분자이동속도나 에너지량이 훨씬 크기 때문에 약간의 열에너지 흡수로는 표면에 존재하는 물분자만 기체로 변하게 됩니다.
끓을 때는 온도 뿐만아니라 압력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 습도에 따라서도 당연히 영향을 받습니다.
냄비에 물을 올려놓았을 때 끓기전에 눈에 수증기가 먼저 보이기 시작하는것은 주변 열에너지와 만나 표면이 빠르게 기화하는 현상입니다.
온도를 어떻게 눈으로 대충보고 알 수 있을까요... 대충봐도 100도가 안되는거같다는 질문자체가 맞지 않는 질문 같습니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기 시작하는걸 알고계시니까 물을 끓이실때 물이 끓기시작하면 그게 100도 라는 온도에 도달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ㅎㅎ
쉽게 생각하면 이해가 잘안되는 부분이부분이죠.
간단히는 끓는것은 증발입니다...
증발이란 즉 기화 액체에서 기체를 바뀌는 변화입니다..
액체를 기체로 바뀌게 할려면 열을 가해줘야 합니다. 즉 액체가 기체로 바뀌면서 열을 가져가는거죠.. 그러면 반대로 액체 전체는 열을 증발하는 기체한테 뺐기는 것이므로 열을 뺏기는 것이죠.. 즉 백도에서 열을 뺏겼으니 온도가 더 내려가겠죠..
우리가 물을 끓게 하기위해서는 계속 열을 가해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증발이 일어나면 증발하는 기체는 열을 뺴앗아가고 그 액체는 열을 뺏기므로 백도가 되지 않습니다..
액체는 백도가 되어야 끓으므로 더 열을 가해줘야만 다시 백도가 되어서 끓고 기체가 증발하면 다시 앞에 상황을 계속 반복하는 거죠... 즉 끓는동안 떨어졌다 백도가 되었다
그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그리고 물은 100도가 되었을때 절정을 찍으면서 온도를 유지하며 기체가 증발하는거고 그전의 온도에서도 증발은 한답니다.
물이 실온에서 증발하는 이유는 포화상태의 차이때문입니다.
쉽게말해서 공기중의 수증기가 어느정도 있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건데요, 수증기가 끓어서 증가하는것과는 약간 다른겁니다.
만약 실온에서의 포화상태 최대용량이 1이라고 칩시다. 근데 수증기에 공기가 0.8밖에 없는 겁니다 때문에 어딘가에 담겨져있는 물을 공기중으로 끌어들여서 공기를 포화상태로 만들어야하는거죵(포화상태: 공기중의 수증기를 최대로 포함한 상태)
글구 제가 팁하나드릴게용
이런질문은 지식인이아니라 선생님께 하세요
선생님에게 질문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선생님께 잘보일 수 있고 그럼 수행등의 점수받기가 한결 수월하실거에용 ㅎㅎ
저도 그런식으로 선생님들의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