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옛날 미신적인 것인데, 옛날에는 문지방(문턱)을 삶과 죽음의 경계선으로 조상님들은 믿었습니다.
예전에는 장례를 집에서 치렀습니다.
큰 방에 시신을 모시고 입관을 한 다음에 상여에 싣는답니다.
장지로 운구하기 위해서 방에서 마당에 있는 상여까지 관을 운반할 때, 문지방에 바가지를 엎어놓고 관으로 눌러 깨트리고 나갑니다.
아마도 그 집안의 액운을 물리침과 동시에 그 집안과 인연을 끊는 의식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이렇게 죽은 자가 마지막으로 그 집안에서 밟고 지나가는 것이 문지방이었습니다
문지방의 풍습 역시 산자와 죽은자의 인연이 계속되면 그것을 따라 저승의 혼이 올수도 있으니 그 인연을 저승으로 가는 경계에서 끊는것입니다.
즉, 혼이 집으로 들어왔다 하더라도 방은 산사람만을 위한 공간이며, 이것을 나누는 것이 문지방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과 혼을 나눈다는 일종의 경계선인 문지방을 밟거나 올라가있거나 머리로 베고 있거나 하면, 이 혼이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와 문지방을 넘어 방으로 들어온다고 하여 어른들이 문지방은 밟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