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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2.01

홀아비 냄새에 대해 궁금합니다.

홀아비 냄새는 흔히 혼자 사는 남자에게 나는 냄새라고 하는데 어떤 냄새인가요?

왜 혼자 사는 남자에게 그런 냄새가 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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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극락조184입니다.

    노화나 호르몬과 같이 생리적인 원인이 있다고들 착각을 하는데요. 실상은 개인위생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72202577

    관련 기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생활지식수험생입니다.

    혼자 사는 성인, 혹은 청소년 남자의 방에서 날 수 있는 불쾌한 냄로, 집안에 환기를 하지 않거나 잘 안씨는 등으로 위생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려한백로159입니다.

    보통 홀아비 냄새는 나이든 남자 방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말하죠.

    사실 이건 정도의 차이이지 여자들도 나는 냄새입니다.

    남자가 좀 심할 뿐이죠.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생리적 효율성이 전반적으로 저하됨에 따라 체취가 강해지는 면이 있기 때문에 대체로 나이든 남자의 경우가 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이런 홀아비 냄새는 몸에서 분비되는 땀 등 체액들이 제대로 세척되지 않고 이불이나 옷에 그대로 남아 그런 냄새를 풍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나 방이 제대로 환기가 안된다면 각종 곰팡이균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기 때문에 정도가 심해지죠.

    그래서 몸을 깨끗이 씻는 것 만큼, 빨레와 청소, 환기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몸에서 나는 냄새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향수나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거창한수염고래80입니다.

    홀아비냄새는 노넨알데하이드 라는 물질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피지 속에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이런 물질들이 침구류에 배겨 있으면 방안 전체에서 냄새가 날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같이사는사람이 없다보니 본인냄새에 익숙해져서 모르다보니 그게 쌓여서 혼자사는 사람에게 난다 라고하는것이고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나는데

    상대적으로 여자는 화장품이나 향수등을 나이가 들어도 사용하는경우가 많기에 남성들에게 많이 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은 귀 뒤쪽에서 그런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 ...환기를 안하거나 머리를 감고 안말리거나 체모에서 나는냄새 등.. 여러가지 원인이 섞인거라고 봅니다..


  • 홀아비 냄새는 기본적으로 지하 방이나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공간은 관리를 게을리 하였다가는 꿉꿉하거나 퀴퀴한 냄새가 발생해요. 우리는 이러한 냄새를 통틀어 ‘홀아비냄새’라고 해요.

    대부분의 냄새는 관리 부족으로 인하여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계시는 방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라서 붙여지게 된 이름이지만, 요즘에는 남자 청소년, 성인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방에서도 관리가 잘 안되면 이런 비슷한 냄새가 나요.

    ​코는 워낙에 예민하면서도 적응이 빠른 감각기관이다 보니, 거주하고 있는 당사자는 냄새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우연히라도 손님을 초대했다면 방문한 사람은 확연히 느낄 수 있어요. 냄새는 워낙에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보니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꾸준히 방냄새제거를 하면서 냄새 관리를 해줘야 해요.

    홀아비 냄새 제거 및 관리 방법! 5가지!!

    1)세탁하기

    먼저 빨랫감이 있으면 자주 빨아야 한다. 옷은 사람의 몸과 오랫동안 붙어있고, 그 때문에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온갖 노폐물들을 최일선에서 받아내게 된다. 그리고 이 노폐물들이 얼마 가지 않아 쉰내를 내는 것은 당연지사. 양말이나 팬티 같이 진짜로 맨살을 막는 속옷은 벗은 족족 전부 빨고, 잘 망가지지 않는 옷감이라면 옷도 자주 빨도록 하자. 빨랫감에서 쉰내가 나지 않더라도 빨아야 한다. 빨랫감에서 쉰내가 푹푹 나기 시작한다면 독자의 집안에 홀아비 냄새가 레벨업하는데 훌륭한 기여를 하게 된다.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도 사용하면 홀아비 냄새에 대항하는 향수 역할도 해준다. 그리고 한번 입었다는 이유로 빨기 곤란한 옷은 빨지 않더라도 페브리즈 정도는 뿌려서 홀아비 냄새 발생을 늦춰주자. 특히 여름옷 겨울옷 빨래를 한동안 안하고 입고 나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 홀아비 냄새라고 말하는 냄새 중 대표적인 하나의 냄새다.

    2)건조하기
    빨래를 볕에 널어두거나 건조기로 건조하는 것도 필요하다. 세제 잔류물은 건조하면 휘발되는 특성이 있는데, 전술한 방식으로 건조하지 않을 경우 홀아비 냄새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빨래를 습한 곳에서 말리면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와 물비린내가 난다. 썩은 우유 냄새와 비슷하다. 빨래가 덜 마른 상태에서 장롱에 들어가면 장롱도 냄새천지가 된다. 익숙해지면 방안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못 느껴 습관이 되기 쉽다.

    3)씻기
    후각은 잘 피로해져서 본인의 냄새는 잘 못맡겠지만, 타인들은 잘 느끼며 불쾌해한다. 자신이 맡기엔 냄새가 안난다고 샤워에 쉬쉬하지 말고 꾸준히 홀아비냄새를 제거하는 비누로 하루에 적어도 한번 이상은 샤워를 하자.

    4)환기하기
    방의 냄새를 빼주자. 창문이나 문을 두개 이상 열어서 직선으로 바람통로를 만들면 더 빨리, 더 많이 냄새가 빠져나간다. 에어컨, 히터 냄새도 홀아비 냄새를 이루는 냄새들 중 하나다.

    5)향수나 방향제, 향초 사용하기


  • 안녕하세요. 진실한크낙새264입니다.

    땀냄새와 암내,살내가 섞여 불쾌한 냄새가 나곤 하는데요.이게 꼭 남자한테만 나는건 아니라고 하네요.보통 여자보다는 남자한테 많이 나서 홀아비냄새라고 하는데

    이 냄새를 없애려며는 침구를 1주일에 한번은 세탁을 하고 귀 뒤쪽에 손이 자주 가지 않은곳에 유분이 쌓이면 냄새가 날수 있다고 하니 신경써 닦아주면 한결 냄새가 덜 날거라고 합니다.

    짧은 지식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아비280입니다.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10대 청소년들 방에 들어가면 맡을 수 있는 쾨쾨한 냄새가 홀아비 냄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니, 잘 보일 사람도 없고해서 자주 안 씻게되고 후각이 또 그 쾨쾨한 냄새에 익숙해지면 결국 홀아비 냄새가 켜켜이 쌓이게 되는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2

    안녕하세요. 털털한도요31입니다.

    홀아비냄새는 저의 생각엔 우선 남자들은 담배를 집에서 많이피어서 담배냄새가 이불이랑 베개에 내려앉은 이유도 있고요

    주요원인은 홀아비냄새라는건 피부가 산화되어서 노네날 성분이 원인인데요 냄새나는 부위는 두피, 가슴, 겨드랑이, 귀뒤, 등, 뒷목 인데요 특히 목과 귀뒤를 잘닦고 침구류 청소를 잘해주면 안나게 되어요~~

    혼자안살아도 잘안씻으면 남자에게 나긴해요


  • 안녕하세요. 행운의바다표범280입니다. 홀아비 냄새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스위스의 한 생물학 연구자 클라우드 베데킨트는 이와 관련 냄새나는 티셔츠 실험을 진행하였는데요 이 실험을 통해서 사람의 채취와 유전자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흥미로운 실험이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을 통해 놀라운 결과가 나왔는데요 바로 홀아비 냄새의 정체가 MCU 라고 하는 유전자에 반응하는 인간의 고유체취였다고 합니다.

    이 MCU 라는 유전자는 피부나 장기등을 이식할때 이식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항원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인데 이 MCU 유전자가 우리 몸에서 나는 고유의 체취를 결정하고 좋은 체취를 한다고 합니다 단순한 냄새가 아닌 이성에 대한 호감과 유전적인 요인이 숨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파드입니다.

    홀아비 냄새에 대해 궁금하시다 하셨는데요

    첫 번째로는 노년기에는 땀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적고,

    나이가 많은 노년층들의 체취는 땀샘의

    피지와 연관이 있으므로,

    땀의 배출이 많고 피부가 접혀서 관리가 어려운 두피,

    겨드랑이 또는 귀의 뒷부분이나 사타구니 등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하더라도 냄새가 잘 베이거나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귀 뒤에는 땀샘이 흐르고,

    노네날데하이드(Nonenal)이라는 성분이 원인인데

    이 성분은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생기는 거예요.

    주로 40대 이후 노화와 피부에 유익한 균들의

    감소와 함께 유해한 균들이 증가하면서

    피부는 산성화 되고 지질성분변화 등을 겪게 되어요.

    두번째로는

    젊은층에서 나는 경우는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집안냄새제거라던가 혹은, 집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나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과도한 영양분 섭취 후 운동부족으로

    몸에 있는 노폐물의 배출능력이 떨어지거나,

    점차 갈수록 고기나 패스트푸드 등의

    고열량의 음식 섭취와 함께 교통수단의 발달,

    야외 및 체육활동의 감소로 인하여 몸속에

    지방성분이나 노페물들이 쌓여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고 이런 물질들이 산화되어 몸냄새를 증가시켜요.

    개인적으로 귀뒤를 잘씻으면 냄새가 덜나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유근입니다.

    온갖 미묘한 냄새들의 복합체인지라 딱히 어떤 냄새라고 정의할 순 없지만[1] 맡는 사람으로 하여금 온갖 역겨움을 유발하는 냄새를 말합니다.

    • 옷, 이불 등에 잔뜩 배인 땀과 침 등.

    • 환기 부족 - 환기를 잘 안 하면 집에 곰팡이가 피어 곰팡이 냄새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

    • 잘 씻지 않아 암내, 샅내 등의 체취가 심해져서

    • 샤워후 머리를 안말리고 눅눅한 상태로 있으면 냄새가 납니다.

    • MHC - 본인과 가족들이 아닌 사람에게는 향기로 느껴지기도 해서 홀아비 냄새라고 하기에는 미묘합니다.


    세바퀴에 출연한 의사에 의하면 목욕할 때 귀 뒤[2]를 안 씻어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일본의 생활용품 회사가 2010년대 후반에 연구하여 발표한 바에 의하면 뒤통수와 귀 뒷부분에 이르는 후두부의 피부에서 집중적으로 분비되어 나오는 '디아세틸(Diacetyl)'이라는 물질이 홀아비 냄새의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머리만 감지 말고 귀 뒷부분과 뒷목을 잘 씻고, 배게와 침구를 자주 빨면 이 냄새를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홀애비 냄새를 글로 표현하자면 퀴퀴하고 시큼한? 그런 냄새라고 표현해야하나요.

    오래된 책냄새? 좀 나이드신 남성분 혼자 사는집에 가보면 보통 아 이 냄새구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리를 잘하시는 분 집에서는 그런 냄새 맡기가 좀 힘듭니다만...

    그런 냄새가 나는 이유는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로 모공에 쌓여서 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에게 나는게 아닌 남자들만 모인 공간에만 가도 그런 냄새가 좀 심해집니다.

    아무래도 남성 호르몬이 그런 냄새를 좀 더 유발한다는 말도 있구요.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땀이나 이런 노폐물의 배출이 많기때문에 더 그런 부분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많이 나는 경우는 보통 이불의 빨래 주기나 옷 보관 상태 등으로 인해 그렇구요.


  • 안녕하세요. 은행가가될꺼야입니다.

    몸에서 나는 냄새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깨끗하게 구석 구석 잘 씻어주어야 하며 귀 뒤와 정수리. 겨드랑이 등

    몸에서 겹쳐있는 부분을 더욱 주의해야 하고

    충분히 거품을 내고 씻어주어야 합니다.

    남성분들 다수가 5분도 채 걸리지 않아 샤워를 마치시는데

    몸에 때를 충분히 불려 씻고 잘 헹궈야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몸을 불려 구석 구석 목욕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씻는 것 뿐 아니라 드시는 음식에서도 냄새를 유발 할 수 있는데요

    음주와 육식 위주의 식단을 가지고 계신다면

    채식을 늘리면서 골고루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치우 친 식단에서 벗어나

    채소와 과일, 견과류 등 다양한 음식을 통해 식습관도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깨끗하게 씻고 잘 먹는 다면 냄새 걱정은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이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곰팡이 냄새 = 집과 옷을 관리안하고 입는 남자

    쉰네 = 잘 안씻고 안빨아서 입는 남자

    밤꽃냄새 = 밤에 야동을 많이 보는 남자

    원래는 남성 호르몬 분비때문에 나는 냄새가 홀아비 냄새라고 하는데

    다큰 성인이면 사람에 체취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범위에서는 옷이나 몸을 잘 관리만해도

    안나는데 혼자 살면 위에 것들에 소홀해지는 남자 특유의 게으름이 문제 입니다.

    진정한 홀아비냄새는 사춘기남자 아이들 방에 들어가면 정확하게 무슨 냄새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제일 핵심은 집안을 안치우고.

    잘 안씻고. 담배등을 피면 납니다.

    이걸 다 하는데 냄새가 나는 경우는 몸이

    극히 드뭅니다.


  • 흔히 나는 냄새 라기 보다는 그...혼자 사는 분들이 귀찮아서 덜씻고 안씻고 이러는 분들한테 난다고 해야될까요 땀냄새와 적당한 악취 향입니다 밖에 안나가도 자주 씻으면 문제없어요 환기도 잘하고 쓰던 이불같은것도 잘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