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꿈을 꿔요. 심리적인것? 왜 그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어릴때부터 그랫어요. 하루라도 빠짐없이 지금까지도 계석 매일 꿈을 꿔요. 그래서 그런지 잠을 얕게 자는거 같기도 하고, 잠 잘때도 긴장하는거 같기도 하네여. 왜 그럴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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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을 매일 꾸는 것 자체는 병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사람은 대부분 매일 꿈을 꾸지만, 기억하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가 큽니다. 특히 꿈을 꾸는 수면 단계에서 자주 깨거나, 잠이 얕게 끊기면 꿈을 더 선명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면 원래 수면 중 각성도가 높은 편이거나, 감각이 예민하고 긴장을 잘 유지하는 성향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생각이 많은 상태,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 늦은 카페인, 음주도 꿈을 더 많고 선명하게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잠잘 때도 긴장하는 느낌이 있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다면 단순히 꿈을 많이 꾸는 문제가 아니라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코골이, 자주 깨는 증상, 악몽,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낮 졸림이 있으면 수면장애나 불안 증상도 같이 봐야 합니다.

    관리로는 잠들기 전 스마트폰과 자극적인 콘텐츠를 줄이고, 카페인은 오후 이후 피하며, 자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호흡 이완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꿈 내용을 계속 곱씹거나 의미를 찾으려 하면 오히려 더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악몽이 반복되거나, 꿈 때문에 자주 깨고, 낮에 피곤함이 심하거나, 불안감이 크다면 정신건강의학과나 수면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꿈을 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잠에서 깬 뒤 얼마나 회복된 느낌이 있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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