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알못 진간장 국간장 두개차이 잘모르겠어요?
요리동영상이나 블러그 보고 요리 한번씩 따라해보려고하는데 꼭 진간장 국간장 차이를 모르겠어요 마트에가도 진간장만 눈에보이고 국간장을 못찾고포기한적이 많아요 알기쉽게 설명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한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다.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마트직원한테 물어보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그리고 진간장은 양념같은데 보통 쓰고요
국간장은 말 그대로 국종류에 많이 씁니다.
먹어보면 엄청짠게 국간장이에요.
국간장은 조선간장이라고도 하며 색이 연하고 맛이 짭니다
국물요리나 나물무침에 주로 사용합니다. 100% 콩으로 메주를 띄워 만들고 염도가 높습니다.
진간장은 양조간장에 콩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액을 섞은 혼합간장입니다. 색이 진하고 단맛이 나죠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아 열을 가하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됩니다. 조림이나 찜 또는 소스를 만들 때에 잘 어울립니다.
국에다 진간장을 쓰면 국물이 까매지고 맛도 들쩍 지근해집니다.
국에는 국간장을 써야 간도 맞고 맛이 깔끔합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후투티50입니다.
진간장은 짠맛이 연해서 많이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진한 색이 주로 납니다
국간장은 짠맛이 강해서 조금만 사용해도 되기때문에 요리에 사용시 색이 연해요 그래서 국물요리나 나물무칠때 사용하고
대부분은 진간장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생활지식입니다.
1. 양조간장 (=개량간장, 왜간장) (염도 낮음)
- 메주(콩, 밀) 장기간 발효 숙성으로 만듭
( 찍어먹는 간장으로 많이 씀 생선회간장, 부침요리 찍어먹는 소스, 조림요리간장 붂음 간장 드레싱간장, 덥밥 등)
2. 진간장 (염도 보통)
- 양조 간장으로 더 발효시키면 진간장이 됩니다. (주로 멸치볶음, 장조림, 갈비찜, 간장계장 사용)
3. 국간장(=집간장, 조선강장) (염도 높음)
- 100% 콩으로 만든 한국 전통방식의 된장
4. 맛간장
-양조간장에 게, 새우, 다시마 등으로 맛을 낸 간장 맛간장은 제목마다 들어가는게 다르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빼어난동고비48입니다.
국간장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간장이라고 해서 조선간장, 집에서 해 먹는 간장이라는 뜻으로 집간장이라고도 부릅니다.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국물을 달여 만드는 국간장은 색이 엷고, 짠맛이 매우 강하며,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죠. 국간장은 음식의 색을 해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어 주로 국이나 나물을 무칠 때 사용합니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아주 진해진 간장으로, 국간장과 마찬가지로 우리 전통 간장 중 하나입니다. 찐콩과 볶은 밀가루를 섞어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6개월 이상 발효시켜 짜낸 간장을 보통 5년 이상 숙성시킨 것을 이르며, 농장, 진장, 진감장 등으로도 불린다. 맛과 향이 풍부한 진간장은 숙성 과정에서 짠맛은 줄고, 단맛이 깊어지며, 색이 진해집니다. 주로 불고기, 갈비, 약식, 전복초 등 맛이 달고 진한 색을 내야 하는 요리에 사용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진간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간장은 대부분 전통 진간장이 아닌 혼합간장인데요. 혼합간장은 흔히 ‘왜간장’이라고 부르는 ‘양조간장’에 콩 단백질을 분해해 인공적으로 만든 ‘산분해간장’을 섞은 것으로, 제품 라벨의 식품 유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합간장은 염도가 낮고, 색이 진하며,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아 볶음이나 조림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또한, 모든 음식에 두루 사용할 수 있고, 발효 간장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발효가 아닌 화학적 분해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산분해간장의 유해성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죠.
양조간장은 삶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넣어 발효, 숙성하는 재래식 방법이 아닌 탈지 콩가루, 밀 등을 사용해 양조장에서 만든 개량간장입니다. 개화기 이후 들어온 일본식 제조 방법으로 만든 간장이라고 해 왜간장, 일본간장이라고도 합니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서서히 발효시켜 만든 양조간장은 간장 고유의 향과 감칠맛이 풍부하며, 국간장보다 짠맛이 적고, 색이 진하죠. 하지만 열을 가하면 맛과 향이 약해져 무침의 양념이나 생선회의 소스 등에 주로 이용합니다. 이외에 단맛을 내야 하는 조림, 볶음 등에도 적합하다고 하네요.그럼도움되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