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할아버지 할머니때는 환갑잔치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지금 우리 엄마나 아빠는 환갑잔치를 안하고 그냥 가족끼리 간소하게 생일밥 먹는 정도라 왜 환갑잔치를 안하게 된건가여?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환갑잔치라는게 60세에 하는 잔치인데
옛날에는 수명이 길지 않아서 환갑이 되기전에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60이 넘으면 축하해주고 장수하라는 의미로 잔치를 했습니다.
요새는 기대수명이 높아서 환갑은 챙기지 않게 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60세 미만이던 시절에
60세까지 살면 장수한다고 축하를 해주던것이 환갑인데 요즘은 환갑이면 아직 청춘이니 간단하게 식사만 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예전분들은 환갑까지만 사셔도 장수했다고 해서 장수한 기념으로 잔치를 했는데 요즘 환갑은 청춘이시다보니 굳이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요즘은 꽤 오래전 부터 장수시대에 접어 들었기 때문에 옛날과는 달리 60세는 오래 산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청춘입니다.
나이 먹었다고 명함도 못 내미는 나이죠.
그렇다보니 환갑잔치를 하지않는 추세구요,
심지어 칠순잔치도 잘 하지 않는 추세 입니다.
그냥 보통 생일때 처럼 가족끼리 조촐하게 지내는 거죠.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기대수명이 높아졌고, 평균 수명 또한 높아 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환갑 잔치를 하게 되면 직장 동료나 친구를 불렀는데 그것 또한 기피하는 현상이 되어 가족끼리 하게 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