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투는 일종의 성향이고 성격에서 묻어나오는 거고 평소의 가치관이 녹아져 나오는 거라서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 거 같아요. 악의가 없이 한 말이라도 비꼰다고 느껴지면 상대방은 기분이 좋지 않죠. 평소에 대화하기 좋은 자리를 마련해서 이러이러해서 이렇다라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듣는 당장은 기분이 별로겠지만 자꾸 그런 어드바이스를 해줘야 본인도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잘못된 점은 바로 잡아주면서 사는 게 부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