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어르신등 나이있으신 분들에 대한 공경심이 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옛날에는 버스같은데서도 자리양보해주고 그런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요즘시대에는 그런거 뿐만아니라
노인들에 대한 감정자체가 안좋아진것 같습니다
어르신들 공경하는것이 바람직하죠
요즘시대에는 왜 그런 노인 공경이 많이 사라진걸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남여갈등, 세대갈등, 좌우갈등의 시대에서 나이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공경의 대상이라는 공식은 깨어진 세상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혐오의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단 교육의 문제입니다
교육이 기본적인 인성 교육과 도덕, 윤리적인 부분이 강조되어야 하는데 현시대는 그저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한 교육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른에 대한 공경심, 존경심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현재 출산율은 0.8명 수준입니다
따라서 가정에 자녀가 1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엄하게 대하질 않습니다
잘못하면 혼나기도 하고 해야되는데 그런게 없어졌기 때문에 기본적인 버릇이나 예의, 예절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이유는 예전에는 60대만 되어도 오래 살았다는 이야기를 듣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급격하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너무나 많은 어르신들을 보게 됩니다
어르신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런저런 문제가 늘어나고 해당 문제들의 원인을 마치 어르신들의 잘못인 양 생각하게 되는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공경과 존경보단 혐오와 멸시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자기들의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꼰대라고 생각해버리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하는 말은 죄다 듣지도 않고
꼰대로 치부해버리고 무시해버립니다
이런 시대에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 존경은 솔직히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교육부터 싹 뜯어 고치고 가정에서도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 않으면 절대 바뀌질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은고니149입니다.
예전에는 평균 수명이 높지 않아 나이가 많은 것 자체로 존경을 받거나 공경의 대상이 되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평균 수명이 높아 길에서 노인을 많이 볼 수 있는 만큼 공경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노인이 많아진만큼 말 그대로 '나이만 먹은' 공경하기 어려운 노인도 많이 보여서 그런 경향이 더더욱 짙어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거인의어깨에올라서라입니다.
최근 아이가 있는 집들이 업어지고 있고 출산율도 0.8 이라는 의미는
집집마다 아이가 1명이거나 또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아이가 귀해진만큼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게 되는데요.
그런 심리가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까지 변질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