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당연히 참석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사정이 있어 불참한다고 해도 당사자에겐 은근 서운한 부분입니다
저 같으면 직장에 미리 말을 해서 연차 쓰더라도 참석할 거 같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부터 친구 일요일 결혼식을 서울에서 포항까지 다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거 잊지 않고 가끔 만나면 고맙다고 해주는데 그럴 때마다 뿌듯합니다
그만큼 당사자에겐 고마운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러니 질문자님도 일정이 빡빡하고 힘드시겠지만 다녀오시는게 좋습니다
정 힘들거 같다 싶으시면 연차 꼭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