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역사는 얼마나 믿을수가 있나요????

요즘 역사공부를 하고있는데, 역사라는게 선사시대부터 기록이후까지, 모두 얼마나 믿을만한가요? 선사는 과학으로 증명한딘해도 특히 기록은 누가 언제 어디서 조작해놓을 수도 있는건데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역사는 과학과 다르게 인문학 영역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가능성이 높은 근사치 학문에 해당합니다. 특히 선사시대는 문자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고고학, 화학, 지질학, 생물학 같은 과학적 증거를 모아 재구성하여 설명합니다. 완전한 진실은 아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기록 이후의 역사도 역사가에 의한 기록이라 역사가의 역사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일부는 왜곡과 편향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역사 기록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역사 비판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는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역사 비판과 검증을 통한 역사적 사실 중심으로 기술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선사시대의 역사는 유물로서 확인이 가능한 영역이기에 출토 되는 유물을 바탕으로 파악합니다. 석기, 탄화된 좁쌀 같은 곡식류, 동물의 뼈 등으로 구석기, 신석기 에서 부터 농경을 하였다라면 어떤 곡식류를 키웠는지, 그리고 사냥한 동물의 뼈 등으로 보아 어느시기의 동물이었는지 등을 분석하여 선사시대를 파악하는 것이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유물을 거짓으로 꾸밀 수 있다는 것이 있지만 지층의 형태라든지, 연대측정법이라든지 등으로 파악이 가능하여 크로스체크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구석기 시대 유물을 조작하여 일본의 역사를 억지로 끌어올리기 위해 사기를 치다가 걸린 사건이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