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싲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 마리가 함께 날면 한 마리의 개체가 눈에 띄기 어려워지고 포식자가 특정 한 마리를 정확히 노리기 힘들어집니다.
무리로 움직이면 공격 위험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러기처럼 장거리 이동을 하는 새들은 V자 형태로 날면서 앞에 생기는 공기 저항과 상승기류를 이용합니다.
앞쪽 새가 공기를 가르며 날면 뒤에 있는 새들은 그 흐름을 타서 더 적은 힘으로 날 수 있고 선두는 주기적으로 교대하면서 부담을 나눕니다.
무리를 이루면 경험이 많은 새가 길을 이끌 수 있고 먹이 장소나 이동 경로 같은 정보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길을 잃을 위험이 줄어듭니다.
새들은 본능적으로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기때문에 혼자 있을때보다 무리 안에서 더 안정적으로 행동합니다.
이는 이동이나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새들이 무리지어 나는 것은 단순한 습성이 아니라 포식자 회비, 에너지 절약, 방향 유지, 사회적 안정이라는 여러 장점을 동시에 얻기 위한 효율적인 생존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