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23.12.24

장사하는데 물새는데 주인이 수리를 안 해주네요.? 세입자로 살기 너무 힘드네요.

작게 장사하는데 바로 위가 옥상인데 천장에서 물이 샙니다.

당연히 건물주가 보수해줘야 된다. 생각하고 말했는데 주인이 멀리 사는 것도 아니고 바로 옆건물에서 자기도 장사합니다. 그런데 저희 보고 옥상에 방수 페인트 칠을 하라고 합니다. 전의 세입자도 자기들이 수리해서 썼으니 우리도 우리보고 수리를 하라고 합니다. 아 너무 답답하네요. 세상에 좋은 건물주는 없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벌새104입니다.

    에구.. 많이 속상하셨을듯요...

    음.. 집도 월세에 산다고 생각했을때 옥상에서 물이새면 당연히 집주인분께서 고쳐주셔야 합니다..

    장사도 같겠지요 설사 멀리 사신다하셔도 기술자분을 부르셔서 고쳐주시는게 맞습니다..

    무엇보다 전에 계신 분께서 직접 하셨는지 우리는 알수없는일이고 그게 사실이다 하더라도 그 방법은 틀린거니까요

    옥상에서 물이 샌다는건 제 생각엔 방수페인트로 해결될일은 아닌것같아요

    힘든 시기에 임대료 내면서 어렵게 장사하시는데 가까운곳에 계시니 잘 설득하셔서 어떻게든 확인시켜주신후 제대로 고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집을 아직 월세 살고있지만 질문자님과 같아요

    제 잘못이 아님에도 모든걸 알아서 하시라는 분도 계셔서 서럽기도 했었고 되려 미안하시다고 하시는 좋은분도 계셨어요

    그러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분들만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일은 꼭 건물주분께서 잘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주 나쁜 건물주네요 당연히 건물주가 해주는거예요~ 당당히 말을 해서 수리비를 단라고하세요~양심이 없는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