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2년전에 이석증이 발병해서
두번 정도 재발해서 치료하고 괜찮은거 같았는데, 며칠전부터 약간 어지러운 증상이 있어서 다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해보니 또 재발했다고 하네요.
즉시 치료하고 다시 괜찮은거 같은데
신경이 자꾸 쓰이고 우울해지는거 같아서
신경과에 갔더니,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를 한달분 처방해 주시네요.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 한달분인데
한번 먹으면 하루나 이틀 정도 괜찮은거 같다가 주말에 혼자있게 되면 다시 우울해 지는거 같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를 줄이고 싶은데
하루 한번만 먹거나, 이틀에 한번, 아니면
우울한 기분이 들때만 먹어도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문의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리면서,
멋찐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