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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밍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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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양에서도 부동산 투기와 임대업으로 일확천금을 노린 사람들이 있었나요?

상업이 발달했던 조선 후기 한양에서도 마포나 용산 같은 요지의 땅을 선점하거나 기와집을 여러 채 사서 세를 놓는 임대업자가 존재했는지 궁금합니다.

당시 한양 도성 내의 집값 상승률이나 양반들이 부를 축적했던 재테크 수단은 무엇이 있었나요? 더불어 허생전처럼 특정 물품을 사재기하여 시장을 교란했던 실제 경제 범죄 사례와 처벌 수위가 어땠는지 알고 싶습니다.

당시의 대책 중 현대 부동산 정책에 시사점을 주는 실무 팁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특정인을 거론하기에는 어렵지만 조선시대 한양에서도 부동산 투기와 임대업을 존재했습니다. 종로, 회현, 광화문 주변 같은 중앙부에 기와집을 여러채 두고 관료와 상인들에게 임대하여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1724년 한양 일반 기와집 1채가 은화 300냥(동전 600냥)였는데, 19세기 동전 2만천8천냥으로 40배 이상 폭등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허생전 처럼 특정 물품을 사재기해 시장을 흔드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범죄는 태형, 장형, 유형 등 내려 엄격하게 처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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