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트럼프 집권 첫 관세폭탄 국으로 중국, 캐나다, 멕시코 지목했던데 어떤 목적인지 궁금합니다
미국이 트럼프 집권 첫 관세폭탄국으로 중국, 캐나다, 멕시코를 지목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중국은 이해를 하겠는데 캐나다와 멕시코는 어떤 목적으로 관세폭탄국으로 지정했다 할 수 있나요?
캐나다는 최대 우방국중 하나인데
현재 트럼프가 의도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를 관세폭탄국으로 지정한 이유는 주로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자국의 제조업을 보호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캐나다는 목재와 같은 일부 산업에서 미국과의 무역에서 불공정한 이점을 얻고 있다고 주장하며, 멕시코는 미국 일자리의 유출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이러한 국가들을 상대로 더 강력한 무역 협상을 이끌어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집권 초기 관세 정책을 통해 중국, 캐나다, 멕시코를 지목한 이유는 국가별 무역 불균형 해소와 자국 경제 우선주의에 기반합니다.
중국은 대규모 무역적자와 기술 탈취 문제로 관세 부과의 주요 타깃이 되었으며, 이는 미국 제조업 부흥과 지적 재산권 보호를 목표로 한 조치입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재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무역 적자 축소를 위한 협상 카드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캐나다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는 자국 산업 보호와 미국 내 고용 증대를 목적으로 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전략은 "미국 우선"을 내세워 교역 파트너들에게 유리한 기존 협정을 재조정하고, 미국 내 제조업과 경제력을 강화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국가들이 미국을 상대로
막대한 무역 흑자를 보이는 등
이에 따라서 관세폭탄국으로 지정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1명 평가일단 중국은 예전부터 예상되어 있었던 것이고 가장 미국의 경쟁자입니다. 또한 캐나다와 멕시코는 현재 관세가 없는 자유 지역인데 여길 통해서 중국 물품이 너무 많이 수입되고 있기 때문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해 미국의 교역국 순위를 보면 멕시코, 캐나다, 중국은 각각 1, 2, 3위였는데요. 트럼프 당선인이 최대 교역국을 타깃으로 한 관세 압박을 강화한 것은 ‘미국 우선주의’를 위해 글로벌 교역 체제를 뒤흔들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동맹국 등도 가차없이 관세를 부과해 미국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표명한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