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에는 기본적으로 영양성분이 없기 때문에,
미생물이 자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멸균 살균 개념이 필요치 않습니다.
PET 재질도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통기한 내에 회전이 잘 된다고 하면 유통기한을 늘릴 필요가 없어서 그럴 가능성도 있고,
무기물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면 혹 유통 기간 동안 무기물들이 침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침전이 생긴다 그래서 먹는데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미관상 안 좋을 수 있겠죠^^
각 회사마다 유통기한을 늘릴 필요를 느끼지 못하거나,
유통기한 검사에서 미생물적으로는 안전하나 다른 미관상 문제일 수 있습니다.
보통은 2년을 찍는데, 스파클링인가는 6개월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