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실생활에서 쓰이게될까요?
비트코인이라는게 미친듯이 오르길래 좀 찾아봤는데 시세가 들쭉날쭉인데 실생활에서 쓰이게 될까요?
의도자체는 좋아보이는데 불특정 다수가 개발해둔 비트코인같은거보다 통화를 담당하는 정부들이 그냥 찍어내면 되는거 아닌가해서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실사용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이미 암호화폐를 이용한 대표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서비스가 있으며, 다날과 관련된 페이코인(PCI) 등을 이용하여 커피숍, 편의점, 음식점에 사용이 가능하며, 밀크코인(MILK)을 통해서 숙박업소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게임과 다양한 엔터테이먼트 댑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도 존재합니다. 물론 스테이블 코인이 아니기 때문에 시세의 변동 위험성은 있지만, 현재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알트 코인은 저마다의 플랫폼 속에서 사용이 될 것입니다. 업체의 프로젝트 내에서 암호화폐의 플랫폼과 다양한 플랫폼과의 결합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생활 사용이 점차 늘어가면서 다양한 파트너쉽과 새로운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뢰있는 암호화폐의 발행은 그 실생활 사용 확산에 대한 시기를 줄여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암호화폐는 미래에 다양한 수단으로 사용이 될 것이며 현재의 법정화폐가 하는 역할을 모두 수행할 것입니다. 교통, 금융, 무역, 결제, 투자 등을 넘어서 범세계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블록체인은 퍼블릭블록체인과 프라이빗블록체인이 있습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의경우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보상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지급을 합니다.
하지만 프라이빗블록체인의 경우 특정사용자(기관,또는 관공서,회사)만 참여할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보상이 필요가 없습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 암호화폐 보상없이 현재 많은곳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https://blog.naver.com/santalsm/221604732503
가상화폐의 경우 변동성 문제 때문에 화폐로 사용이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문제를 극복하고 현재 다날에서 만든 페이프로토콜의 경우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등의 편의점과 교보문고 달콤커피도미노피자,bbq,kfc,아이템매니아,카앤피플,라스트오더매드포갈릭,골프존파크등의 많은 가맹점과 온오프라인으로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변동성의 문제는 거래소와 연동하여 가맹점에 실시간 정산을 방식입니다.
그리고 변동성이 없는 스테이블 코인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블록체인은 이미 많은곳에서 개발하여 사용중입니다.
아래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공공 서비스의 경우 아래 그림에 보면 2018년 2019년에 시범 사업 계획의 경우 현재 사용중에 있습니다.
아래 블록체인의 경우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필요없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입니다.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지사항
이외에도 은행에서는 뱅크사인(http://www.banksign.or.kr/index.php)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록체인은 이미 상용화되어 사용이 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페이코인이 암호화 화폐중에서는 실물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 달콤 커피, CU 편의점 등에서 페이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결제가 아닌 곳에서도 블록체인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뱅크사인과 같은 인증 앱, 드레곤 히어로즈 택티스 같은 게임 등에서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이미 실사용화되어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정부에서 발행하는 디지털화폐가 어느정도 대제될수 있으나 각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모든 코인들을 대체할 정도로 만능 디지털화폐가 나올수는 없습니다.
나오더라도 서로 타협하여 공생구조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