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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극락조203
귀중한극락조20323.03.02

통화정책에는 무슨 종류가 있나요?

mp1 , mp2 등등 이런거가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는 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통화 정책의 장단점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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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mp1" 및 "mp2"라는 용어는 특정 통화 정책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표준 용어가 아닙니다. 특정 상황에서 또는 특정 조직에서 사용 중일 수 있지만 추가 정보가 없으면 특정 답변을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통화 공급을 관리하고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중앙 은행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통화 정책에 대한 일반적인 개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1. 공개 시장 운영(OMO): 이것은 중앙 은행이 공개 시장에서 정부 증권을 사고 파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화 정책 도구입니다. 이것은 유통되는 화폐의 공급에 영향을 미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거나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준비금 요건: 중앙 은행은 또한 상업 은행이 예치금의 일정 비율을 준비금으로 보유하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준비금 요건을 늘리거나 줄임으로써 중앙은행은 은행이 대출할 수 있는 금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금리와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할인율: 할인율은 상업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릴 수 있는 이자율입니다. 할인율을 높이거나 낮춤으로써 중앙은행은 차입 비용과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양적완화(QE): 통화 공급을 늘리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대량의 국채 또는 기타 자산을 매입하는 보다 비전통적인 통화 정책 도구입니다.

    각 통화 정책의 장단점은 경제 상태, 중앙 은행의 목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각 정책의 효율성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OMO와 준비금 요건은 일반적으로 더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정책으로 간주되는 반면 QE는 더 위험하고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각 정책의 적절성은 경제의 특정 상황과 중앙은행의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수준을 정한 뒤 여기에 맞춰 통화량을 조절하는데, 그러면 금융시장에서 콜금리, 채권금리, 은행예금및대출금리 등이 변동하게 되어 경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정책이라는 것은 중앙은행이 시중에 유통시키는 화폐의 양을 증가시키거나 혹은 축소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경제 수준을 조절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이러한 통화정책의 방향으로는 '공개시장조작', '지급준비율제도', '재할인율'등이 있습니다.

    공개시장조작이라는 것은 중앙은행이 국채나 공채 그리고 주식등의 유가증권을 매매하여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는 정책으로서, 일반적으로는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여 조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급준비율제도라는 것은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맡겨두어야 하는 최소한의 금액비율을 의미하며, 지급준비율이 높을수록 시중은행들은 중앙은행에 맡겨둬야 하는 금액이 증가하여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재할인율이라는 것은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출을 해줄 때 적용하는 금리로서, 재할인율 금리가 높을수록 시중은행들의 대출차입금리가 높아짐에 따라서 대출수요가 감소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통화정책의 종류로는 금리 조절, 지급 준비율 조절, 재할인율의 조절, 공개시장 운영 등이 대표적이며, M1, M2의 경우 협의 통화, 광의 통화를 나타내는 통화 유동성 지표로써, 통화정책의 결과로 볼 수 있고 정책 자체는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각각 통화정책은 영향을 미치는 시차나 그 효과에서 차이가 있는데, 효과가 크면 부작용도 클 수 있다는 점이 대표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