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중국의 일부로 여러 차례 통치 국가에 속해 있었습니다. 17세기 말부터 대만은 네덜란드, 스페인, 후쿠오카(일본), 청나라 등 다양한 나라들이 지배하였습니다.
그리고 1895년 중국과 일본 간의 전쟁에서 패배한 중국 정부는 대만을 일본에게 양도하게 되어, 이후로는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령으로서 관리되었습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료 후 대만은 다시 중화민국(KMT)의 통치를 받으며 현재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와 인권 등을 주장하는 반중공 쪽에서는 "중화민국"이 아닌 "대만"으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