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크게 두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물리치료 중에 해당 손가락을 붕대로 자주 감거나 하였다면 단순 색소침착의 변화로 해당 손가락의 색깔이 변했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보아 해당 부분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나, 만일 그렇지 않았다고 하면 해당 손가락 사이로 지나가는 혈류량의 감소로 창백하게 나타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은 다니시던 정형외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으며 필요 시에는 혈류 흐름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들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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