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신과에서 아침,취침 전 따로 복용중인 약이 있는데 콘서타와 아빌리피아정,인데놀정,웰정을 아침에 먹고, 취침 전 환인클로나제팜정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틀 전에 감기몸살에 걸려서 하벤 허브 에프를 먹었더니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하벤은 도저히 못 먹겠어서 타이레놀을 복용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정신과 약 복용한지는 3주 다 되어 가는데, 요즘따라 변비도 심하고 얼굴은 누렇더라고요. 흰자도 약간 탁해졌고요. 누런끼는 아주 약간입니다. 그리고 두통도 심하고 그런데, 부작용일까요? 간에 부담이 왔을까봐 조금 걱정 됩니다.
현재 1~2시간씩 텀을 띄워서 먹는 비타민C,간장약 정도 있는데 감기몸살에 걸린 후로 먹진 않습니다. 몸에 갑자기 변화가 많아 질문이 많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