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새로운동생이 생겼어요 저도 엄마를 27년만에 찾았어요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이 동생을 받아들여야할지 혼란스럽네요 지금은 가끔 연락만 지내는데요 엄마도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나중에 어짜피 피는 반절만 섞였는데 엄마핏줄인데 참 어려운관계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새로운 환경이 당장은 혼란스럽겠지만 적으해 가시면 됩니다.
또한 새로운 동생과 성격이 잘 맞는다면 새로은 친구가 생겻다고 보시면 될거고 마음이 맞지 않는다면 그냥저냥 지내도 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없어 유추하기엔
어렵습니다.
제 이부동생이 나이가 많이 어려서
제가 용돈을 준 적이 있었으나,
부담이 너무 되어 현재는 단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편한하네요^^
아무쪼록 잘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