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새로운동생이 생겼어요 저도 엄마를 27년만에 찾았어요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이 동생을 받아들여야할지 혼란스럽네요 지금은 가끔 연락만 지내는데요 엄마도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나중에 어짜피 피는 반절만 섞였는데 엄마핏줄인데 참 어려운관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