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17일) 심한 오한과 함께 감기몸살 기운이 심했고, 코로나때보다 더 아프게 하루를 보내고 3일치 감기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열감은 줄어들고 오한도 사라지고, 컨디션은 좋아졌는데, 간질간질 참지 못하고 터져나오는 기침이 너무 심해서 다시 병원을 갔고, 4일치 약을 추가로 받아왔습니다.
낮에는 어쩌다가 한두번 정도 기침을 하는데, 귀신같이 저녁만 되면 간질간질 터져나오는 기침으로 밤새 기침을 하고 잠도 못자 삶의 질이 뚝뚝 떨어지고 너무 기침을 해 흉통이 있습니다.
이게 단순 감기몸살이 맞나요? 아님 요즘 뭐가 유행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