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랑 거의 점심식사를 같이하는데요.
이분이 밥을 드실때마다 수저를 입안으로 넣는게 아니라 혀가 먼저 나오는 스타일이시더라구요
그 모습 볼때마다 밥맛떨어져서 다 못먹고 나와요...
쩝쩝거리는건 소리가 크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참겠는데, 혀 나오는 모습 보니까 뭘 더 못먹겠어요.
상사가 계속 말하고 있으니까 눈을 안마주칠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조용히 밥만 먹으면 안쳐다보면 그만인데 말을걸면 참 답답하시겠네요.
차라리 도시락을 싸오시는게 어떨까싶네요 다른 상황이지만 저는 같이 먹기 싫은 사람이 있어서 싸와서 조용히 혼자먹거든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상사와의 식사가 불편하다면 따로 드시는게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참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물론 이직을 생각한다면 맘껏 생각대로 해도 되지만요.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마주보고 앉으면 얼굴을 볼수있으니 같은 라인으로 자리에 앉게되면 옆을 잘 안보니 괜찮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사회생활 은 마음에 안드는 사람과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우는 과정 입니다 다름을 인정 하면 마음이 편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