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26살 때 서울 상경해서 돈 벌기 시작했는데요.
이직 할 때마다 중간중간에 공백기도 많았고
자취하느라 돈도 많이 빠져나가느라 돈을 많이 못 모았어요.
현재는 퇴사하고 본가에서 쉬면서 이직준비 하고 있는데요. 통장정리하니까 300만원 밖에 없네여....
퇴직금이랑 실업급여도 받아서 생활비로 다 쓰고..
주변에는 결혼하는 시기라서 5천에서 1억까지 모은 사람도 많던데
다시 300만원부터 열심히 모으면 되겠죠???
이직 하면 투잡, 쓰리잡이라도 할 생각입니다.
**** 현타와서 급 고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