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9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CCTV 설치가 많지 않았는데 화성연쇄살인사건이나 이춘재 사건같은 미제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근데 2000년대 들어 각종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특히 2003년 초등학생 김모양 유괴살인사건이 큰 사회적 충격을 주면서 CCTV 확대설치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네요 그리고 2008년 서울시가 u-Seoul이라는 도시안전망 구축사업을 시작하면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했고 다른 지자체들도 이를 벤치마킹해 CCTV 설치를 크게 늘렸습니다 이후 범죄예방은 물론 쓰레기무단투기 단속 교통관리 재난감시 등 활용범위가 넓어지면서 공공기관과 민간영역 모두에서 CCTV가 급증하게 됐어요 제 생각에는 2010년대 들어 스마트시티 구축이 확산되고 4차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하면서 CCTV는 이제 도시 인프라의 필수요소가 됐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