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소비가 줄고 돼지 1마리 당 가격도 많이 내려갔는데 오히려 식당에서 1분당 가격은 많이 올랐습니다.
쌀도 역대 최저로 소비되고 있고 가격도 마찬가지로 낮은데 공기밥 가격을 올린 곳도 많습니다.
왜 식당에서 가격은 이렇게 많이 올랐나요? 소주도 소비자 가격이 100원 오르면 1000원을 올려 받던데요. 그냥 식당 주인마음인가요? 유통과정에서 추가로 들어가는 돈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유통과정이 복잡한 우리나라에서는 산지의 가격이 내려간다고 해도 소비자가격까지 반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산지 가격이 올라갈때는 산지 가격상승 핑계를 대고 내려가면 물류비와 인건비 핑계를 댑니다. 즉 매번 올리기만 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유통과정에서 기름값등 이 오르기도 하고 인건비도 오르고
그래서입니다 식당의 경우 소주를 제외하고 다른 식자제 인건비가 오르니 업주입장에서는 경기가 힘드니 어쩔 수 없이 소주에서 나마 조금 더 이윤을 챙기려 할 수 있어서 그런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분명 현지에선 가격이 내려도 중간 유통마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최종 소비자는 거의 같은 비용 혹은 더 내시고 먹어야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