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계곡이나 바닷가 등에 놀러갔다가 쌔까맣게 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리고 한 1-2주 있으면 피부에서 얇은 껍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딱히 아프지도 않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왜 피부가 타고 나면 이렇게 껍질이 일어나나요?
음 우선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항상 몸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죠. 만약 햇빛을 너무 받아 피부가 타게 되면 피부 위에 있는 세포들이 죽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의 세포들은 자연 스레 새로운 피부를 만들려고 하고 새로운 피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기존에 탄 피부는 벗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