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인공 위성을 발사한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요?
우주에는 수많은 인공 위성들이 존재 하는데 인공 위성을 최초로 발사한 나라는
어느 나라인지 궁굼합니다.처음 발사할때는 어떤 목적으로 발사를 한건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데 성공한 나라는 소련입니다. 1957년 10월 4일 소련이 쏘아올린 인공위성 스프트니크 1호가 세계 최초로 발사 성공한 인공위성입니다. 당시 미국과 소련이 체제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개발 등 군사적 목적으로 우주게발에 박차를 가한 것입니다. 로켓 기술의 원형이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개발한 미사일 V2에서 비롯했으며, 나치 독일이 패망하면서 로켓 기술자 상당수가 미국과 소련으로 강제 이주되어 로켓연구를 계속하였던 것입니다. 그 결과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를 성공시켰고, 이후 자극을 받은 미국이 우주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최초로 인류가 달착륙에 성공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1957년 10월 4일 소련에 의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 것은 냉전 시대의 중대한 기술적 성과이자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첫 번째 위성의 사회적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계속되어 온 소련과 미국의 치열한 경쟁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첫 인공위성은 1957년 10월 4일 구소련에서 R-7 로켓에 실어서 발사한 스푸크니트 1호입니다.
스푸트니크는 러시아어로 위성이라는 뜻이며 동행자, 동반자라는 뜻도 있습니다.
스푸트니크 1호의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요, 스푸트니크 1호는 위성의 궤도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저항으로 지구 대기권의 밀도를 추측할 수 있었고, 무선신호의 전파는 전리층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은 1957년 10월 4일 구 소련이 발사한 스푸트니크 1호입니다. 그뒤 미국은 몇 달 뒤인 1958년 2월 1일 익스플로러 1호를 발사하였고 그 후 1965년 프랑스, 1970년 2월 일본, 4월 중국, 1971년 영국에서 각각 위성을 발사하였습니다. 인공위성 개발 초기에는 정확히 어떤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우주에 인간이 만든 물체를 쏘아 올린다는 것에 대한 의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인류는 개발과 연구를 지속했고 이후에 무선 전화와 TV 생중계 등에 사용되었고 1994년에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 발사하며 지구 전체를 GPS 위성 영역에 들여놨다고합니다.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활용 방안과 개발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 문헌 : 인공위성(人工衛星)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푸트니크
러시아어로 ‘동반자’라는 뜻이다. 스푸트니크 1호는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으로 1957년 10월 4일 발사되어, 이듬해 1월 4일 소멸하였다. 근지점(近地點)은 228km, 원지점 947km, 주기 96.2분, 적도경사 65.2 °, 무게는 83.6kg이었다. 금속구(金屬球)에 4개의 안테나가 달린 모양이었으며, 내부에는 측정기와 2대의 송신기 등을 장비하고 있었다.
1957년 11월 3일 스푸트니크 2호가 발사되어 이듬해 1월 14일 소멸되었으며, 무게는 508.3kg으로, 개 1마리와 우주선 ·자외선 측정장치를 적재하였다. 또, 스푸트니크 3호는 1958년 5월 15일 발사되어 1960년 4월 6일 소멸되었는데, 무게는 1,327kg으로 처음으로 1t을 초과하였다. 여기에는 대기조성 ·자기장(磁氣場) ·태양복사를 측정하는 기기 등 968kg을 적재하였다.
쏘아올린나라는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일본,남한,북한 입니다.
독자적으로 쏘아올린나라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
다르나라에 까서 쏘아올린나라
중국,일본,남한,북한
입니다.
세계최초로 쏘아올리나라는 소련이고
현재 모든나라들이 쏘아올린 인공위성 개수는
약 6000개쯤 됩니다.
아마도 약 반세기만 지나면 우주식민지를 건설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