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40대든 50대든 나이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만, 사회생활하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나이가 들수록 진정한 친구를 만난다는게 어려운 거 같습니다.
다른 이해관계를 떠나 나를 이해해 주고, 이해관계가 아닌 나를 봐주는 친구를 만나기가 어릴적 뭐 모르는 시절에는 쉽게 사귈수 있었지만 이제 나이를 먹다 보니 나도 모르게 내 기준에 맞는 사람 중심으로 만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맞는 진정한 친구를 아직 못 만날수 있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취미든 동호회든 종교 생활이든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임에도 나가셔서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