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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아요
열심히살아요22.12.12

나이가 들수록 점점 친구들이 없어지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벌써 나이가 4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보니 연락하는 친구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래도 괜찮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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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활동반경이

    줄어드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모두들 같은 입장일테니까요.

    그래도 만남이 가능한 사람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살아가는게

    평범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2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나이들수록 주변에 친구가 없어지는이유는 다들 가정있고 친구보다 자식들 위주에 생활이 되다고보니 본인뿐 아니라 다른친구들도 마찬가지여서 친구들과의 만나는 시간도 줄고 자주 못만나게 되니 자연스레 멀어지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예, 저도 40대 중반이라 그런지 그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40대 중반이란 나이의 위치가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한참 일하고 있을 나이라 그런지 점점 연락이 줄고 정말 친한 친구가 누군지 가려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연락하는 친구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정말 마음에 맞는 몇몇 사람들만 잘 지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을 맘편히 만나기가 쉽지 않기는 한것같아요~

    직접 자주보지는 못하더라도 평소에 종종 연락을 드려서 인연을 놓치 말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대부분 나이들면 가족과 주변 사람들 뿐입니다 친구들이랑 연락 끊기는게

    당연한것이기때문에 너무 신경을 쓰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람이 바삐 살다보면 연락이 소홀해 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함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굳이 만나지는 않아도 가끔 문자라도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안부를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와 마음이 맞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사람의 친구만 있어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다들 그런거같아요. 각자 삶이 바쁘다보니 어쩔수없이 조금씩 연락들이 끓기는거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느 정도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친구 관계도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야 하는데 나이가 들다보면 체력적인 부분,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임에 나가거나 새로운 만남을 위한 노력의 횟수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시고 기존의 친구 관계에 있어서 오래갈 수 있는 친구라고 한다면 친구를 위한 노력을 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한사람씩 연락이 뜸해지면서 친구들의 숫자도 줄어 듭니다.

    그러한 친구관계가 아쉬우시면 님이 먼저 연락을 취해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점점 하나둘씩 떨어지면서 혼자가 되어 가는것이 인생이지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한나방44입니다.

    네 다들비슷할겁니다. 그래서동호회가입을해서 정기적으로 모임하는걸 합니다.조기축구회.사회인야구단.등산동호회.등 그런모임에서 대인관계를 하고 친목을 나누며 지냅니다.동창회 모임도 참석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