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고딩인데요, 현재 전 남친 못 잊고 있는 상황이에요. 전 남친은 21살 대학 신입생이고 헤어진 지는 2주 조금 넘었어요. 근데 헤어지고 게임에서 만난 21살 다른 오빠가 있거든요? 전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그 오빠를 실제로 만나게 됐고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그 오빠는 저한테 첫눈에 반해서 좋아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제가 필요한 거 사 주고 용돈도 보내 주고 했는데 중간에 전 남친이랑 연락해서 서로 아직 좋아하고 못 잊은 거 확인하고 제가 본가 내려오면 연락해라 만나자고 했어요. 그랬는데 전 게임에서 만난 오빠를 한 번 더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 오빠를 좋아하지 않아요. 당연히 잘못된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려 온 소식이 전 남친이 헌포를 간다 이상형을 찾았다 이런 게 귀에 들려서 이러면 쌤쌤이네 하고 조금은 죄책감을 덜고 게임오빠를 만났어요. 돌아다니다 둘이 술도 마시고 분위기에 취해 관계를 해버렸어요. 너무 후회되고 미칠 거 같은데 전 남친이 게임오빠를 만난 걸 알게 되었어요. 사전에 전 남친의 친구 여친인 아는 언니에게 조심히 말했는데 그걸 남친한테 말하고 남친 분은 제 전 남친에게 전했나 봅니다. 전 남친은 듣고 바로 저한테 화내며 따지고 했습니다. 만나서 뭐 했냐 다 불어봐라 잤냐 물어보는데 잔 건 차마 말할 수가 없어서 끝까지 안 잤다고 거짓말 쳤어요… 저의 마음은 전 남친에게 있으니 전 남친을 생각해서 게임오빠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그 오빠는 절 정말 진심으로 좋아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나 봅니다. 제가 여지 주는 말도 꽤 했고요… 진짜 두 오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게임오빠는 자기가 준 걸 받아야겠다고 30 이상 썼는데 25는 돌려달라고 하고 있고요 전 남친은 제가 이 짓거리 한 거 너무 싫고 밉지만 아직 좋아해서 이번 주 본가 내려오면 만나기로 했어요. 반성문 써 오래요… 화는 안 풀린 것 같고요 ㅠ
전 남친에게 잔 걸 솔직하게 말해야 될 것 같은데 말하기 너무 무섭고 게임오빠한테 돈 돌려 주는 것도 맞는지는 잘 모르겠고 다 너무 죄책감 들어서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