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싶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나이 차이는 3살 정도 나고, 남친의 고백으로 사귄지.. 5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오빠랑 헤어지고 싶어요. ㅠㅠ
오빠는 저한테 엄청 잘해줍니다. 맨날 데려다 주고, 소소한 선물도 해주고...
사귀기 전에도 나한테 잘해주는 게 좋고 고마워서 사귀자는 말에 흔쾌히 수락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쉽게 수락한 거 같은 마음이 들어요..
제 마음이 남자친구와 같지 않아 죄책감이 들고... 함께 있는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기만 합니다.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드는데...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보통 헤어지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튼튼한반딧불119입니다.
같이 있어 설레임도 행복도 없다면
결정 하셔야 합니다
정들면 두사람 헤어지기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헤어지면 서로에게 더 힘들고 아플거예요
차분하게 솔직히 말하고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각오 하고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건 솔직하게 말을 해주는게 상대 남자분을 도와주시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세요. 솔직하게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미안하다고 맘에도 없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도 배려가 아님니다. 확실하게 의사 전달을 하세요 흐지 브지 하게 하는건 상대방에게 더 큰 상처를 줄뿐입니다
확실히 본인의 맘을 전달하고 헤어지세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극락조139입니다.다시한번 더 깊게 정말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건지 더 나아가서는 각자의 인생을 위해 좋은 선택인지 깊게 또 깊게 생각해 본후.무난한 분위기
장소해서 솔직히 말한후 헤어진다.
안녕하세요. 나이프1입니다.
감정 이란건 솔직한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돌려 말하기 보단 헤어지고 싶은 이유를 명확히 상처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랄한후투티259입니다.
해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봐요~ 만나보다보면 해결책이 서서히 나올거예요. 새로운 남자만났는데 전남친이 생각이 난다면 이미 버스는 지나간거구요 한번 생각 잘 해보식ㄹ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