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턱에서 아프지는 않고 소리가 너무 많이 나서 치과 방문했습니다. 턱관절 자체가 다른 일반인보다 좀 짧은건지 닳은 건지.. 특히 왼쪽은 길이가 반이나 닳았답니다.
근육주사, 관절주사, 물리치료가 있다는데 어떤 원리로 치료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다 안되면 스프린트해야된다는데
제가 아프지는 않고 소리만 나는데 어찌해야될지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근육주사는 저작힘 자체를 줄여 턱관절 디스크에 무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관절주사는 관절강 내에 히알루론산과 같은 재료를 넣거나 염증이 있다면 염증 제거를 하는 것입니다. 물리치료는 레이저나 열 등을 이용하여 해당 부위의 염증 및 통증 완화를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턱관절치료는 일반적으로 스플린트 장치를 사용합니다. 장치를 사용하게되면 입을 벌리고 다물때 턱관절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해줍니다. 물리치료는 턱관절에 장치를 이용해서 말그대로 물리치료를 진행해서 턱관절쪽 근육을 이완을 시켜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