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釣而不網 弋不射宿( 조이불망 익불사숙) 이 한자 성어는 "낚시질은 해도 그물질은 하지 않으며, 잠든 새에는 화살을 쏘지 않는다."는 뜻으로,《논어(論語)》의 〈술이편(述而篇)〉에서 사생활을 통한 공자의 성품을 표현한 글입니다. 필요한 것 이상으로 가지고 있음에도 더 가지려고 하고, 더군다나 다른 이에게 돌아갈 것까지 무리하며 빼앗아 쌓아두려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 뿐만 아니라 사회에 독(毒)을 쌓아두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발악 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가르침이 되는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