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회사를 퇴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40대 초반 가장인데도 불구하고, 계속된 회사에 정착을 못해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지금껏 회사생활을 총 8년 해왔는데, 제일 길게 한것이 2년 2개월입니다. 이것도 군생활 한다 생각해서 억지로 버틴것입니다.
그 이후 회사생활은 길어야 1년 몇개월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결혼도 하고 한 가장인데,
회사를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하루 일하고 관두고, 일주일하다 관두고, 한달 일하고
관두고, 지금껏 50번이상은 관둔거 같습니다.
(거짓말 아님)
저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지만,
윗사람이 그지같고 꼰대같아서 관두고,
이 일 해보고 싶다고 하고 관두고,
비일비재합니다.
회사를 딱 느낌이 와야, 그나마 잘 다니는 스타일.
그 느낌이라는것은, 사람 좋고, 일이 제가 쫌 견디며,
할수 있는일이어야, 그나마 1년 버팁니다.
사람이 첨에는 괜찮타가도, 시간이 지나면,
업무에 관해서, 제가잘했어도, 욕먹고
이상핫 꼰대질 하는 상사랑 맞지 않아,
관두기를 일수입니다.
한 가장인데, 제가 왜이리 회사를 정착못하는지,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
제가 왜 회사에 정착을 못하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99년 군대입대자로서,
이등병때, 양아치같은 도덕적이지 못한 병장이나,
상병한테, 기어올라서 군기교육대 간 경험이
있습니다.
그치만 착한 선임들한텐, 깍듯이 규율을 잘 지켰습니다. 성격이 도 아니면 모 이런 스타일이라고 많이들
주위에서 얘기하는데...
이러한 성격이 사회에도 영향을 많이 줍니다.
어떻게 하면, 사회 적응 잘하고,
회사에 잘 정착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