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미국이 전문직 비자 수수료를 올리면 단기적으로는 한국 기업들이 인재를 미국에 파견하거나 채용할 때 비용 부담이 늘고,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인재 교류 문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서비스 무역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한미 간 IT·바이오 같은 고급 인력 협력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대기업은 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있어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고, 한국 정부가 비자 협상에서 상호주의를 강조할 경우 일부 조정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인재 이동이 위축되면 무역 환경에서도 기술서비스 교류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