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을 하는데 크게 두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 양력을 얻는 원리가 있으며 둘째론 작용-반작용이 있습니다.
양력을 얻는 원리는 압력차에 의한 힘에 의한 것입니다. 비행체의 날개에서 주로 얻게되는데, 날개의 윗부분은 곡면으로, 아랫부분은 평평한 면으로 하여 윗부분에서 공기의 흐름, 유속을 빠르게 해줌으로써 압력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러면 날개의 아랫부분에서 윗부분으로 힘을 받게되어 뜰 수 있습니다. 예시로 우리가 흔히 타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작용-반작용은 프로펠러에서 공기들을 지면으로 밀어내는 힘으로 비행체가 뜨는것을 의미합니다.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공기를 지면으로 수직하게 튕겨내면서 비행체가 뜨는것이죠. 예시로 드론이나 헬리콥터가 있습니다.
스텔스기는 눈으로는 관측이 되지만, 레이더 망에는 포착이 되지않습니다. 보통 비행기의 위치를 파악할 때 레이더를 사용하며, 이는 비행체에 전파를 보내 반사되어나오는 전파를 다시 받는 식으로 감지를 합니다. 그런데 비행체가 없다면 당연히 전파는 반사되지않고 되돌아오지도 않지요. 스텔스기는 이 원리를 역이용하여 스텔스기로 들어오는 전파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 전파망에 포착되지 않게합니다. 그래서 레이더망에 포착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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