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체 여기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무살 남자입니다
저는 고딩때부터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잘 사귀다가 올해 여자친구는 경기권 대학을
저는 청주에 있는 대학을 가면서 잠시 장거리연애가되었는데요 6월쯤 여자친구가 사정이 있어서 휴학을 했어요
저도 마침 대학교에서 학교폭력 비슷한 느낌의 따돌림과 밥값 강제 계산,자취방 테러,정치질 등등을 당하고 힘들어서 휴학을 하고 서울에 방을 잡고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며 지내고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근데 이제 곧 2025년이고 저는 다시 대학교로 돌아가야될상황입니다 생각해보니 수시라도 써서 대학을 경기권으로 옮겼으면 좋았을텐데 멍청하게 또 그 생각은 못했고요ㅜ
3월부터~6개월간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저희에게 장거리 연애는 힘들어서 다시 장거리연애로 돌아가면 지금까지의 좋은 관계가 무너질까봐 걱정되요 반년간 매일 붙어있다가 떨어질려니까요ㅜ
그리구 대학에서 너무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다시 돌아가도 적응할 자신이 없어요
맘같아선 2025년 수시로 대학을 낮춰서 옮기고 싶은데
그러면 1년을 또 버리는거니까 남들보다 뒤처질까봐도 걱정이구요
3줄요약
1. 대학다니는 3개월간 장기연애 해봤는데 둘다 너무 힘듬
2. 대학에서 따돌림,협박,자취방테러,밥값강제 계산 등등 당하고 휴학
3. 휴학하고 여친이랑 동거하면서 잘살아왔는데 이제 복학해야함
인생 선배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청주에 있는 대학이라고 하면 충북대를 가신건가요? 그학교가 그런 미개한 짓을 할 만큼 지잡대로 바뀌었나요?
경기권이라고 하더라도 남부지방이면 청주랑 그리 멀지 않은데 좀 멀리 있나보네요.
그런데 문제는, 대학교가 멀리 떨어져있어서 장거리연애가 힘든게 아니라, 곧 군대를 가야되는데요.
여자친구분이 군대까지 따라올 수 없잖아요.? 군대가 대학교장거리연애보다 더 힘들건데요.
이런 상황에서 견디지 못할 만큼 힘들다면, 군대가게 되면 헤어지게 되어있을거라고 봅니다.
좀 더 생각해보시고, 대학을 경기권으로 진학할것인지,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차츰 정리할 것인지, 힘든것을 더 버텨볼지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되겠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는 하게 되어있습니다.
더 나은 선택일지, 후회할 선택일지는 두분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복학은 둘째문제이고, 이제 곧 군대가야죠..
일단 다니던 대학에 복학 하는것에 부담감이 엄청 크다고 하니 복학 한다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여친과 떨어져 있는것도 힘든것 같아 보이고요.
여친과 지금처럼 동거하며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갈 생각은 왜 안 하시나요?
아직 1년이나 남았는데 대학을 낮춰서 가는 경우만 생각하지 말고 죽어라 공부해서 멋진 대학에 합격하는 꿈을 꾸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