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돌하르방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제주도를 상징하는 것 중 하나로 대표적인 돌하르방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제주도 돌하르방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돌하르방의 하르방은 할아버지를 뜻하는 제주방언으로서 돌 할아버지란 뜻이다. 돌하르방은 이제 명실 공히 국·내외적으로 제주도의 대표적 표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제주도의 돌하르방의 역사는 이렇습니다!!!
돌하르방은 1971년 8월25일에 제주도특별자치도 민속문화제 2호로 지정된 기록이 있습니다.
오래옛날 조선시대 때 제주시는 제주목의 소재지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주현의 성문 앞에다가 세워 놓았는데 현재의 자리에 옮겨 두었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1754년에 김몽규라는 사람이 창건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지만 확증이 하나도 없어서 3현에 만들어진 것 모두 똑같은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에는 아무래도 어렵다고 합니다.
돌하르방의 뜻은 말 그대로 돌로 만들어진 할아버지를 말합니다.
이때 하르방은 제주도의 방언으로 할아버지를 뜻합니다.
처음부터 돌하르방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말 단순히 생김새가 할아버지 같아서 이 돌을 본 아이들이 돌하르방이라고 부르게 된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때 불린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 입니다.
이런 돌하르방은 성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돌하르방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던가 복이 들어온다던가 아들을 낳는다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유명한 이야기로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외에는 귓불을 만지면 재물운, 모자를 만지면 관운, 눈을 만지면 명예운이 들어온다는 얘기들이 다양합니다.
이상입니다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큰스라소니3입니다.
돌하르방의 뜻은 말 그대로
돌로 만들어진 할아버지를 말합니다.
이때 하르방은 제주도의 방언으로
할아버지를 뜻합니다.
처음부터 돌하르방이라는 이름이
지어진것은 아니었습니다.
정말 단순히 생김새가 할아버지 같아서
이 돌을 본 아이들이 돌하르방이라고
부르게 된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때 불린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진것입니다.
이런 돌하르방은 성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돌하르방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던가
복이 들어온다던가 아들을 낳는다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유명한 이야기로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외에는 귓불을 만지면 재물운,
모자를 만지면 관운, 눈을 만지면 명예운이
들어온다는 얘기들이 다양합니다.
돌하르방은 제주어로 돌로 만들어진 할아버지라는 뜻으로 20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단어이다. 이 이름 외에도 벅수머리, 무석목(武石木), 우석목(偶石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탐라 역사서에 따르면 옹중석(翁仲石)이라고 불렸는데, 현재에는 쓰이지 않는 말이다.
언제 어디서부터 생겨났는지, 무슨 이유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정확한 연유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학계에서는 ‘제주도 자생설’, ‘몽골 유풍설’, ‘남방 기원설’ 등 다양한 가설을 세우고 있다 다만 어느 것 하나 확실하다 이야기할 수는 없다.
돌하르방은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의 성문 입구에 세워져 있었으며 수호신적, 주술종교적, 경계금표적인 역할 등 장승과 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우선 첫 번째로는 주술•종교적인 기능으로는 마을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전염병, 마을로 침입하려는 악귀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마을 경계에 세워두었고 돌하르방이 서 있음으로써 마을의 안위를 지킬 수 있다고 믿은 것이라는 추정이다.
두 번째로 수호신적인 기능도 있다. 돌하르방은 마을의 경계뿐 아니라 제주목 성문 입구에 위치해 있기도 했는데, 들어가는 길목에 서서 문지기이자 수호의 역할을 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 돌하르방의 정낭을 사용해 대문처럼 사용하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것이 곧 돌하르방의 역할을 설명해줄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론 표지적인 기능이다. 성문의 안팎에 존재하여 외부인들에게 장소에 대한 알림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원래 민간에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흔하지 않았고 지금처럼 아무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숫자로 지정된 곳에서만 위치하고 있었다고 한다.
제주목의 동•서•남 삼문과 북수구문 밖에 위치해 성문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제주목•대정현•정희연, 이렇게 3개의 도읍지에 세워져 도읍지를 지키는 역할을 했었다고 하며, 각각 어느 위치에 있었느냐에 따라 돌하르방의 외모도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와 광복 후 제주도의 빠른 경제•사회적 발전의 과정을 거치며 전부 제 위치에서 벗어나 흩어졌다고 한다. 원조 돌하르방은 고작 48기가 전부인데, 현재 1기는 행방불명 된 상태라고 한다.
안녕하세요. 빼어난동고비48입니다.
돌하르방의 뜻은 돌+할아버지의 제주도방언인 하르방에서 따온 것입니다. 지금도 제주 몇몇곳에는 돌하르방이 존재하기도 하고요. 돌 하르방의 자세한 유래는 밑에 글과 링크남겨둘테니 참고바람니다
-돌하르방의유래
오늘날 제주가 국제적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제주의 대표 상징인 현무암 돌하르방도 국제적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 공항에서부터 만나게 되는 이국적 취향의 벙거지 눌러쓴 돌하르방. 그는 어디에서 왔을까? 돌하르방의 유래에 대해, 『탐라지』는 “영조 30년(1754)에 목사 김몽규가 옹중석(翁仲石)을 성문 밖에 설치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제주민속학자들은 제주가 태조 16년(1416)에 3읍으로 편제된 직후 각각 읍성(邑城)을 축조한 사실을 들어 돌하르방이 18세기 중엽에 처음 세워졌다고 보는 데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돌하르방이 언제부터 세워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돌하르방이 각 읍성의 성문에 나란히 세워진 것은 확실하다. 제주목인 경우 동ㆍ서ㆍ남문에 각 8기씩 24기가, 정의현과 대정현은 동ㆍ서ㆍ남문에 각 4기씩을 세웠다. 조선 시대 성문을 지켰던 이들 돌하르방은 원위치에서 옮겨져 47기가 남아있으며, 모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료 제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그 중 2기는 경복궁 한국민속박물관에, 나머지는 도내 각처에 있다. 돌하르방은 읍에 따라 다른 형상을 하고 있다. 오늘날 널리 알려지고 판매되는 큰 눈망울의 돌하르방은 제주목 돌하르방을 본뜬 것이다. 제주목 돌하르방은 평균키 181.6cm로 정의현이나 대정현의 돌하르방(각 141.4cm, 136.2cm)보다 크며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돌하르방의 기능에 대해 민속학자들은 크게 3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 성안 사람들의 강녕과 융성을 지켜주는 수호신적 기능을 가졌다고 본다. 둘째, 전염병을 막아준다는 믿음이나, 돌하르방의 코를 빻아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은 돌하르방의 주술종교적 기능면을 드러낸다. 김몽규 목사도 당시 제주에 흉년과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이 원귀가 되어 산 사람들을 괴롭힌다 하여, 이를 막기 위해 돌하르방을 성문 밖에 세우게 됐다고 전한다. 셋째, 돌하르방이 성문에 세워져 있으므로 마을 경계를 분명히 알려주는 위치표지적 기능도 가졌다. 따라서 외부사람들은 함부로 돌하르방을 지나쳐 성내로 들어가지 않았다. 이렇게 볼 때 돌하르방은 한반도 마을 어귀에 세웠던 장승과 비슷한 기능을 수행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돌 많고 비바람 잦은 제주섬 선조들은 그들의 기원을 비바람에도 지워지지 않도록 단단한 검은 현무암에 조각했던 것이다. 오늘날 그 후손들도 제주인의 자부심을 표현하듯 돌하르방을 자랑스레 문밖에 세우고 있다.출처 제주자치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culture/folklore/religious/religious05/religiousHarubang.htm
안녕하세요. 달팽이걸음입니다.
돌하르방은 제주어로 돌로 만들어진 할아버지라는 뜻으로 20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제주도에서 총 47기가 발견된 돌하르방은 키 136~181cm의 석인상으로, 제작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며 성문 앞에 세워져 있었던 탓에 경계표지 또는 성안의 안전을 지키는 종교적 기능 등을 담당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비298입니다.
돌하르방은 1971년 8월25일에
제주도특별자치도 민속문화제 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하르방의 유래로는 정확한 답은 없으나 몽골 북방에서 들어온 북방설이 강력한 호소력을 갖고있고 1754년에 김몽규라는 분이 창건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정확한 증거는 없다고합니다.
하르방은 제주도의 방언으로 할아버지라는 뜻을 갖고있고 단순하게 아이들이 할아버지와 닮았다는 이유로 지금의 돌하르방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돌하르방은 성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했으며
유명한 이야기로 돌하르방의 코를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귓불을 만지면 재물운, 모자를 만지면 관운, 눈을 만지면 명예운이 들어온다는 옛부터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DTR동이입니다.
돌하르방의 뜻은 말 그대로 돌로 만들어진 할아버지를 말합니다. 이때 하르방은 제주도의 방언으로 할아버지를 뜻합니다. 처음부터 돌하르방이라는 이름이 지어진것은 아니었습니다.정말 단순히 생김새가 할아버지 같아서 이 돌을 본 아이들이 돌하르방이라고 부르게 된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때 불린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진것입니다. 이런 돌하르방은 성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돌하르방은 제주어로 돌로 만들어진 할아버지라는 뜻으로 20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단어이다. 이 이름 외에도 벅수머리, 무석목(武石木), 우석목(偶石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탐라 역사서에 따르면 옹중석(翁仲石)이라고 불렸는데, 현재에는 쓰이지 않는 말이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입니다.
돌하르방의 유래는,
예로부터 제주도에 있었던 돌 문화에 고려시대 몽골 제국의 몽골 문화가 더해져 들어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도움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