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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위의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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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

무헤타이는 어느나라에서 생긴 운동일까요?

무헤타이는 상당히 공격적이며 방어력도 높은 무술종목중에 하나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일부도장이 생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무헤타이는 어느나라에서 최초로 생긴 무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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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줍게웃는타킨108
    수줍게웃는타킨108
    23.10.22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기로, 약 1,000년 전 중국 남부에서 이주한 타이족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헤타이는 800년 가량을 내려온 태국의 격투기술입니다. 타이복싱이라고 불리며 팔꿈치와 무릎 정강이 등의 파괴력있는 부위를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국 무술로 널리 알려져있으나 태국과 오랜 라이벌이던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에서는 무에타이를 본래 자신들의 전통무술이지 태국 무술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태국에게 전쟁에서 지면서 포로가 된 자국 무에타이 고수들이 태국에 전수한 것이라 주장합니다.

    이런 주장이 나올수 있던 것은 이 무술들이 모두 인도의 무스띠 유다에서 파생된 무술들이며 서로 교류하면서 비슷한 포맷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에타이에 관해 제대로 알려진 사실이 거의 없으나 타이의 오래된 군사무술 지도서인 유타사트라는 책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이 책에는 창과 칼, 전쟁용 도끼 등을 이용한 전투 방법이 나와있는데 여기서 창은 사람의 팔, 도끼는 주먹, 칼은 팔꿈치가 되는 등 신체의 모든 부분을 무기로 하는 새로운 기술이 전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입식격투기로 타이의 무술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한편 태국과 라이벌이기도 한 국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나라도 본인들 전통무술이라는 주장이라는데, 각 나라마다에도 전통무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에타이가 가장 많이 알려진 이유도 가장 강한 선수들이 활동하기 때문이며 현대에 들어서는 그레고로만 레슬링으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에 타이는 1000년 이상 이어 져온 전통의 태국 무술 입니다. 타이 복싱 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하며 고대 무술인 무어이보란 이라는 전통 무술에서 비롯 된 것이라고 합니다.